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9. 30

행동으로 증거함

주제성구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 6:9

나는 거듭거듭 우리 백성들에게, 일하고 믿고 기도해야 할 저들의 개인적인 책임에 대해서 견책하라는 지시를 받고 있다. 성경의 진리를 받게 되면, 계속적으로 자아를 부정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것과 같은 그러한 경험 속에는 결코 자만심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참으로 회개한 남녀들은 저들의 매일의 행동에서 갈바리의 십자가를 드러낼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업을 받아들이는 것이 그분의 십자가를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는 것임을 깨닫지 못하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이 많이 있다. 그들이 자신들의 제자 되는 생애를 통하여 나타내는 유일한 증거는 그들이 표명하는 이름에 있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은 그의 청지기 직분을 신성한 것으로 간주한다. 그는 끈기 있게 말씀을 연구하며, 자신의 생애를 그리스도를 위한 봉사에 바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는 용기의 말씀이 주어진다. 구원받아야 할 세상과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복음 기별을 선포함으로써만이 성취될 수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그분께서 말할 수 없이 귀한 선물을 주신 일에 대해 전심으로 주님께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그리스도를 세상에 나타내는 일에 모든 능력과 재능을 기꺼이 바쳐야 하지 않을까? -1909년 2월 25일, 리뷰 앤드 헤랄드.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6, 7). 얼마나 놀라운 진리인가! 이것은 양쪽을 다 쓰는 양날이 선 검이다. 이 같은 생과 사의 문제는 모든 인류 앞에 놓여 있다. 이생에서 우리가 하는 선택은 영원토록 우리의 몫이 될 것이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 아니면 영원한 죽음을 받게 될 것이다. -본교 성경 주석, 6권,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