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23

모든 사람의 완전한 모본 되시는 그리스도

주제성구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눅 2:52

그리스도는 우리가 바라는 이상(理想)이시다. 그분은 유년과 청년과 장년들에게 완전한 모본을 남기셨다. 그분은 세상에 오셔서 인간의 경험에 속한 여러 가지 측면들을 통과하셨다. 그분의 생애에는 죄가 없었다. 지상 생애의 시작에서 끝까지, 그분은 하나님께 대한 당신의 결백한 충성을 그대로 보존하셨다. 성경 말씀은 그분에 관하여 이렇게 말한다. “아이가 자라며 강하여지고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의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구주께서는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생애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친구들의 친절로 그분께 제공된 것 외에는 이 세상에서 집이 없으셨다. 그러나 그것은 그분의 임재 함으로 하늘이 되는 것이었다. 날마다 그분은 시련과 유혹을 당하셨지만 좌절당하거나 실망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언제나 오래 참으시고 기뻐하셨다. 그 통당하는 자들은 그분을 생명과 평화와 건강의 사자로 환영했다. 그분은 생애에는 순결하고 고상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고 말씀하신다. 거룩함은 하나님의 영광의 반사이다. 그러나 이 영광을 반사하기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과 협력해야 한다. 마음과 정신은 잘못으로 이끌어 가는 모든 것에서 비워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영적 힘을 얻고자 진정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그 말씀을 읽고 연구해야 한다. 이 말씀은 하늘에서 온 떡이다. 그 말씀을 받아서 자기 생애의 한 부분으로 삼는 자들은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강하게 자라나게 된다. 우리의 성화는 하나님이 우리를 취급하시는 모든 면에서 그분의 목적이 된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자 영원 전부터 우리를 택하셨다. 구주의 생애를 실천하고, 모든 이기적 욕망을 극복하고, 하나님과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의무를 용감하고 즐겁게 완수하는 것-이것은 우리를 정복자 이상으로 만든다. -1904년 3월 30일, 영문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