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10

마지막 때의 순교자들

주제성구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요 16:2)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각 사람은 두 가지 깃발중의 한 깃발아래 정렬하게 될 것이다. (IHP 48) 두 군대는 서로 독특하고 구별될 것인데, 그 구별은 너무나 뚜렷하여 진리를 깨달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 편으로 나올 것이다. 마지막 쟁투가 있기 전, 이 거대한 사업이 싸움터에서 일어나려 할 때에 많은 사람들은 투옥되거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대도시와 소도시에서 도망하거나 진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대항하다가 그리스도를 위한 순교자가 될 것이다. (원고 6. 1889) 우리나라(미국)는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법왕권의 제도를 강요하는 법령을 세움으로 의와 완전히 관계를 끊을 것이다.… 로마 군인들의 접근이 제자들에게 임박한 예루살렘의 멸망을 알리는 신호가 되었던 것처럼 이와 같은 배도가 하나님의 참으심이 한계에 달하였고 우리나라에 죄악이 충만하여 자비의 천사가 날아가서 결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후에 선지자들이 야곱의 환난의 때라고 표현한 고통과 번민의 골짜기로 들어갈 것이다. 충성된 자들과 박해받는 자들의 부르짖는 소리가 하늘로 올라간다. 또한 아벨의 피가 땅에서 부르짖은 것처럼 순교자들의 무덤, 바다의 무덤, 산의 동굴, 수도원의 지하묘실 등으로부터 하나님께 부르짖는 소리가 들린다. “거룩하고 참되신 대 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계 6:10)” (증언 5권 451) 다섯째 인이 떨어졌을 때 계시자 요한은 계시 중에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때문에 살해된 무리들이 제단 밑에 있는 것을 보았다. 이일 후에 계시록 18장에 묘사된 장면들이 나타나는 데, 그 때 성실하고 진실 된 사람들은 바벨론에서 불러냄을 받는다. (7BC 968) 그리스도께서는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빼앗긴 생명들을 되돌려 주실 것이며, 의로운 자들을 영생으로 옷 입혀 주실 것이다. (RH 1897.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