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21

초자연적인 광경들

주제성구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눅 21:11)

우리의 마지막 때가 가까워짐에 따라 더욱 더 큰 이교 세력의 외적 시위가 있을 것이다. 이교신들은 현저한 세력으로 세상의 도시에서 스스로를 나타낼 것인데, 이와 같은 일은 이미 성취되기 시작하였다. (목사 117~118) 구주께서 예루살렘이 당할 심판에 대해 하신 예언은 또 한 번 성취될 것인데 그 두려운 황폐는 장차 닥칠 것과 비교하면 아주 작고 희미한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택함을 받은 도성의 운명에서 하나님의 자비를 거절하고 그분의 율법을 짓밟은 세상의 운명을 바라볼 수 있다. (각 시대의 대쟁투 36) 재난과 파멸을 예언하는 징조들과 이상한 일들이 나타났다. 깊은 밤중에 한 줄기의 이상한 빛이 성전의 제단 위에 나타났다. 해질 무렵에는 구름 위에 싸우려고 모여드는 군사들과 천사들의 모습이 나타났다. (각 시대의 대쟁투 29) 지난 금요일 아침(1906년 8월 24일), 내가 잠에서 깨기 직전에 내 앞에는 아주 감명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나는 창문을 통해 한 무서운 화재를 볼 수 있었다. 큰 불덩어리들이 집들에 떨어지고 있었는데 이들 불덩어리들로부터는 불의 화살들이 사방으로 날고 있었다. 타오르는 그 불은 끌 수가 없었으며 여러 곳이 소실되었다. 사람들의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전도 29) 초자연적인 성격의 두려운 광경들이 이적을 행하는 악마들의 능력의 증거로서 머지않아 하늘에 나타날 것이다. 마귀의 영들은 세상의 왕들과 온 세상 사람들에게 나아가 그들을 기만 가운데 동여매고 그들을 강권하여 하늘 정부를 대적하는 마지막 싸움에서 사단과 연합하도록 할 것이다. 이들 대리자들에 의해 지도자들과 국민이 모두 기만을 당할 것이다.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가장하며 세상의 구속주께 속한 칭호와 경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다. 그들은 놀라운 치료의 이적을 행할 것이며 성경의 증거와 모순되는 계시를 받고서도 하늘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공언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