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1

종교의 삼둥연합

주제성구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계16:13~14)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법왕권의 제도를 강요하는 법령을 세우므로 우리나라(미국)는 의에서 스스로 완전히 단절될 것이다. 개신교가 로마교의 세력을 붙잡기 위해 넘을 수 없는 한계를 넘어 손을 뻗칠 때, 그리고 강신술과 손을 잡고자 심연을 넘어갈 때, 우리나라가 이와 같은 삼중 연합의 영향을 받아 개신교와 공화주의 정부로서의 헌법의 모든 원칙을 포기하고 법왕권의 허위와 기만을 전파하기 위한 규정을 제정할 때, 우리는 사단이 놀라운 일을 할 때가 다가왔고 종말이 가까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증언 5권 451) 사단은 두 큰 오류 곧 영혼불멸설과 일요일 신성설로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영혼불멸설은 강신술의 기초가 되며 일요일 신성설은 로마교회에 대한 공명심을 일으킨다. 미국의 신교도들은 솔선하여 넘을 수 없는 한계를 넘어서 강신술과 손을 맞잡으려고 그들의 손을 내밀 것이며 또 로마교회의 세력과 악수하기 위해서 큰 구렁텅이에 닿을 것인데 이 삼중의 연합의 영향으로 이 나라는 양심의 권리를 유린하는 일에 로마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될 것이다. 법왕교도와 개신교도와 세속인들은 한결같이 경건한 능력은 버리고 경건의 모양만 받아들이게 될 것이요 그들은 이 연합을 온 세계교회의 큰 운동이라 하며 오래 기대한 복천년의 전조라고 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431~432) 우리나라(미국)가 일요일 법령을 시행하기 위해 그 정부의 원칙들을 공공연하게 버릴 때 개신교는 이와 같은 조치에서 법왕권과 손을 잡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적극적으로 압제를 가하고자 오랫동안 기회를 보아오던 횡포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는 일 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증언 5권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