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28

하나님 없이는 모든 것이 불가능함

주제성구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8: 12

비록 옳지 못한 길을 걸어왔다고 할지라도 믿는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 자신의 연약함과 무력함을 깨닫고 그분의 자비와 능력에 자신을 맡기는 사람은 누구나 다 그분의 용서와 가납하심과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우리의 약점을 다 아신다니 이 얼마나 큰 위로입니까! 그분께서는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모든 유혹들을 다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또 그분께 주어졌던 도움과 똑같은 것이 우리를 위해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발을 예수님의 발자국과 일치시키기만 하면 우리는 안전하게 될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지나가신 길을 거룩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초청하시는 음성을 듣습니다. “나를 따라 오너라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리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마 4: 19; 요 8: 12; 16: 33). 그리스도께서는 실제로 세상을 이기는 경험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모든 재난과고통과 비탄과 혼란 가운데 있을 때 그분께서 도움의 보증과 함께 우리를 초청하시며 보여 주시는 그 사랑은 얼마나 큰 것입니까! 우리가 그분의 손을 잡을 때 그분께서는 우리를 지금까지 보지 못한 단단한 바위 기초 위에 서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를 당신의 능력으로 더욱 튼튼하게 하실 것이며 우리의 모든 능력에 동역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심령이 그분의 치유의 손길을 경험하면 우리는 예수님과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고 또 하나님의 동역자르서 죄를 범하는 자들을 돌이키게 하고 상한 심령들을 치유하는 일뿐 아니라 저들에게 용기와 믿음과 확신을 심어 주는 일도 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꾼들이 해야 할 사업입니다. 그분의 직접적인 가르침에서 떠나 죄의 바위들과 암초에서 산산조각이 난 영혼들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일 말입니다. 그분께서는 아무런 희망도 없이 보이는 이들 상한 생애들을 완전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 지체하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로운 일꾼이 되어 잃어버린 시간을 보충하는 일에 전력하기를 호소합니다. 서신 56. 1898.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