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1. 30

날마다 회심함

주제성구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잠 11: 1

우리는 날마다 새롭게 회심하는 경험이 필요하다. 만일 그대가 그대의 사업적인 거래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부당하게 여기시는 이익을 취했다면 그대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의로운 사람이 될 수 있기 전에 그와 같은 일을 해결해야 한다. 우리 백성들은 저들이 어디에 있든지 그와 같은 일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 …그대가 잘못을 바로잡는 그와 같은 일에 착수하여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수립할 때 하늘의 천사들은 그대와 연합할 것이며 그대에게 분별력을 주어 어디에서 문제를 그르쳤는지 알게 해줄 것이다. 그리스도와 천사들은 그대의 사업을 지켜보고 있다. 그들은 모든 행위를 달아 보고 있다. 그대의 생애가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을 나타내도록 하라. 만일 그리스도께서 그대였더라면 하셨을 그와 같은 일을 하도록 노력하라. 성실성을 엄밀하게 측청해 볼 때 그대의 측정치와 하나님의 측정치 사이에 어긋남이 없도록 하라. 참되고 순결한 원칙들이 심판 날에 의롭다는 선언을 듣게 될 모든 영혼의 생애를 지배해야 한다. 사업적인 활동에 있어서 세상 사람들로서는 정당하고 정직하게 여기는 많은 거래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부당한 거래들을 정죄하신다. 사람들은 저들이 정당하다고 간주하는 계획들을 세운다. 그러나 그것들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말씀 가운데 두신 진실 되고 비이기적인 원칙들과는 조화되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이 인정한다고 해서 부당한 행위가 정당한 행위로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그릇된 행위는 그것을 회개하고 완전히 버릴 때까지 하늘 우주 앞에 그릇된 상태로 남아 있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저들이 거래하는 사람이 우리 형제거나 또는 세상 사람이거나 간에 부당한 사업적 거래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부패시키는 사람들을 축복하실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업적인 거래에 적용해야 할 원칙을 분명하게 제시하셨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 12) (서신 164.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