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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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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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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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30일/우리가 궁핍한 자들을 도울 때 천사가 함께함- 1일 - 우리는 승리할 수 있음
- 2일 - 믿음과 일치로 앞으로 전진함
- 3일 - 가족 예배를 흥미롭게 함
- 4일 - 매일의 가족 예배는 고귀한 결과를 냄
- 5일 - 매일 아침과 저녁에 신실히 예배드림
- 6일 - 가정에서 개혁을 시작하는 부모
- 7일 - 예배시간을 신령한 시간으로 떼어 놓음
- 8일 - 하나님의 백성은 환난의 기간에 정결해질 것임
- 9일 - 가족을 하나님께 드리고,갈바리를 바라봄
- 10일 - 믿음으로 정진할 때 길이 열림
- 11일 - 하늘의 천사들이 우리와 함께 경배함
- 12일 - 그리스도의 보혈과 의가 우리의 예배를 정결시킴
- 13일 - 예수님을 전하고, 그리스도인 된 기쁨을 반사함
- 14일 - 인생을 향기롭게 하시는 마음속의 예수님
- 15일 - 가족 예배는 조화를 이루게 함
- 16일 -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증된 승리
- 17일 - 모든 상황에서 새로운 복을 주시는 예수님
- 18일 - 예수께서 사랑과 자비로 우리를 위해 탄원하심
- 19일 -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발함
- 20일 - 오직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함
- 21일 -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적인 삶은 우리의 교과서
- 22일 - 미래를 준비하려면 성경절을 암송함
- 23일 - 선을 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다함없는 은총을 받음
- 24일 - 영혼을 먹이기 위해 끊임없이 예수님과 교통함
- 25일 - 예수님처럼 친절하여 다른 이들의 짐을 덜어 줌
- 26일 - 우리는 경건과 정결과 사랑으로 자라야 함
- 27일 -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열 것임
- 28일 - 오늘 특별한 은혜와 능력의 부어짐이필요함
- 29일 - 우리가 의에 굶주릴 때 예수께서 다가오심
- 30일 - 우리가 궁핍한 자들을 도울 때 천사가 함께함
우리가 궁핍한 자들을 도울 때 천사가 함께함
주제성구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니라”(사 27:5).
세상에는 실수를 저지르고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며 그들의 어리석음을 곰곰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자기들의 실수와 과오만을 생각한 나머지 마침내는 자포자기하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영혼들을 등한히 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흐르는 물을 거슬러 헤엄을 치게 되면 물살의 힘이 그 사람을 뒤로 민다. 그러한 때에 우리의 맏형님 되시는 예수님께서 일찍이 물에 빠진 베드로에게 손을 내미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들에게 구조의 손길을 내밀자. 그들에게 희망적인 말 곧 그들에게 확신을 주고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말을 해 주라. 정신적으로 병든 그대의 형제들은 마치 그대 자신이 형제의 사랑이 필요했던 것처럼 그대를 필요로 하고 있다. …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아는 것이 우리가 몹시 도움이 요구되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우리는 고난당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그 위로를 나누어 줌이 없이는 결코 그 사람을 지나쳐서는 안 된다. 마음과 뜻과 생각이 정욕을 이길 수 있게 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살아 계신 구주와 개인적으로 접촉해야 한다. … 방황하는 자들은 따뜻한 손을 붙잡을 필요가 있고 자비가 넘치는 가슴에 기댈 필요가 있다. 마음속에 거룩하신 분이 항상 그들의 옆에 계시다는 생각을 간직하게 하고, 항상 애절한 사랑을 가지고 그들을 바라보고 계시다는 생각을 갖게 하라. 우리가 이 일에 종사할 때에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동반자들이 있을 것이다. 상해를 입은 사람을 보살펴 준 사마리아 사람의 곁에는 하늘의 천사들이 모여 있었다. 하늘 조정에서 내려온 천사들이 자기 동료들에 대한 봉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람의 곁에 서 있다. 그뿐 아니라 그대는 친히 그리스도 자신의 협력을 얻게 된다. 그리스도는 회복자이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의 감독 아래 일한다면 커다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이 일에 충실히 행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다른 사람들의 행복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영원한 운명도 결정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과 친구가 되기까지 향상될 모든 사람을 향상시키고자 하신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와 하나가 된 것처럼 우리도 그와 하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다.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이기심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곤란과 재난을 겪도록 허락하신다. 그분은 우리 속에 하나님의 품성의 특질 곧 동정과 긍휼과 사랑이 계발되기를 바라신다. 우리가 이러한 봉사의 일을 받아들임으로 하늘 조정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게 되고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의 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것이다. - 실물교훈, 387,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