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7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함

주제성구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 16:25)

하나님의 품성의 원칙들은 하늘의 천사들 앞에 끊임없이 제고(提高) 된 교육의 기초였다 이 원칙들은 선함, 자비, 그리고 사랑이었다. 이 자명(自明)한 빛은 중책과 권세 있는 자리를 차지한 모든 사람들에 의해 인정되고 흔쾌하게 받아들여져야 할 것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원칙들 을 받아들이고 진리와 공의와 선함을 제시함으로써 이것이야말로 사용되어야 할 유일한 힘이라는 것을 하나님의 사업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납득시켜야만 한다. 결코 완력이 끼어들어서는 안 된다. 이 원칙들은 세상의 모든 행정에 있어서 위대한 교육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법칙들은 모든 교회에서 준수되고 존중되어야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도록 명하셨다. 그분의 행정은 도덕적 이어야한다. 강제로는 어떤 일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진리가 주요 한 능력이 되어야 한다. 모든 봉사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봉사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행해져야한다. 영향력 있는 지위를 가진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대표해야한다. 이는 그 직책을 집행할 때 그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행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정부에 대한 사단의 설명과 주장 그리고 그의 편에 선 자들에 대한 그의 변호는 하나님께 대한 끊임없는 비난이었다. 이런 불평과 투덜댐은 전혀 근거가 없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단이 그의 이론들을 실행에 옮기도록 허락하셨다. 그분은 사단과 그에게 동조하는 모든 자들을 조약돌을 집어 들어 땅에 던지듯이 쉽게 처치하실 수 있으셨다. 그러나 이렇게 하신다면 그분은 강제적 원칙들을 통해 우리 세상에서 너무도 분명하게 드러나는 바 인간이 폭력에 의존하는 데 사용할 한 선례를 남기셨을 것이었다. 주님의 원칙들은 이런 성격의 것이 아니다. 모든 강제적인 세력은 사단의 통치 아래서만 발견된다. 하나님은 이런 방법으로 일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어떤 사람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자신을 하나님의 위치로 높이고 그에게 정신적인 혹은 신체적인 고통을 유발하도록 실낱만큼도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다. 이 원칙은 전적으로 사단이 만들어 낸 것이다. … 하늘의 회의에서는 사단의 권세를 즉시 멸망시키지 않게 만들 그런 원칙들에 따라 행동하기로 결정되었다. 왜냐하면 그분의 목적은 사물들을 영원한 안전의 토대 위에 두시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질서는 사단이 고안해 낸 새 질서와 대조되지 않으면 안 된다. 사단의 통치의 타락시키는 원칙들이 폭로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율법에 표현된 의의 원칙들은 변경되지 않는 영원한, 완전한 것으로 전시되어야 한다. -원고 57,1896,(원고 선집 제18권,360,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