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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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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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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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6일/사단은 자기를 의존하라고 촉구함- 1일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2일 - 새 창조
- 3일 - 네 길에 완전하더니
- 4일 - 비극적인 변화
- 5일 - 죄에 대한 핑계는 없음
- 6일 - 사단의 전술들이 폭로됨
- 7일 -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함
- 8일 - 그들의 열매로
- 9일 - 창조주와 구속주를 경배하라
- 10일 - 하나님의 권위를 제쳐놓음
- 11일 - 다시 되살려본 대쟁투
- 12일 - 안식일의 중요성
- 13일 - 변명의 여지가 없는 첫 범죄
- 14일 - 노동은 에덴에서도 필요했음
- 15일 - 유혹은 가끔 쾌락으로 위장됨
- 16일 - 사단은 자기를 의존하라고 촉구함
- 17일 - 위조품 지식에 대한 경고
- 18일 - 에덴과 겟세마네
- 19일 - 죄의 결과들
- 20일 - 하나님의 계획에 대적한 결과들
- 21일 - 죄가 하나님의 계획들을 변경시킴
- 22일 - 사단에 대한 하나님의 통지
- 23일 -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적개심
- 24일 - 그리스도께서만 죄를 위한 속죄를 하실 수 있음
- 25일 - 천사들은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계획에 놀라워함
- 26일 -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음
- 27일 - 어리석은 자의 지식을 추구하지 말라
- 28일 - 지체되지만 소멸되지 않은 희망
- 29일 -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이 악한 자의 분노를 불러일으킴
- 30일 - 아벨의 제물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대표함
- 31일 - 원한은 불충성으로 이끈다
사단은 자기를 의존하라고 촉구함
주제성구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 3:5)
유혹자에게 귀를 기울임으로써 우리의 첫 조상은 그들의 아름다운 에덴 본향을 잃었다. 사단은 하와가 그의 유혹에 기꺼이 귀를 기울이는 것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려는 경향을 간파했다. 사단은 범죄가 그들에게 진정한 복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고, 그 나무 실과를 따먹지 말도록 금하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아주 좋은 것을 움켜쥐고 계신 것처럼 보이기를 원했다. 네가 만일 그것을 먹으면 네 눈이 열려서 너는 신들처럼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너는 지식과 능력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 그러나 그것은 무엇을 열어 주었는가?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되리라. 저 지식은 얻었지만, 그것은 어떤 지식이었던가! 죄의 저주가 바로 그들이 얻은 지식이었다. 하와는 하나님께서 금지하셨던 것을 탐냈다. 그녀는 하나님과 그분의 선하심에 대한 불신, 그리고 독립적이 되어 자신의 생각으로 최선의 것을 행하려는 갈망을 드러냈다. 그녀는 하나님이 될 것이었다. 그녀는 자기 자신의 법이 될 것이었다. 그녀는 어떤 제지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었다. 그러나 언뜻 보기에 가장 작아 보이는 죄가 그녀를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로 만들었다. 주 예수님은 우리 세상에 오셔서 통일한 원수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그분은 아담이 쓰러졌던 그 지경을 통과하셨지만, 그분은 굳건하셨다. 그분은 마귀를 물리치셨고, 인류를 대신하여 정복자가 되셨다. 하늘의 우주는 환호하였다. 사단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계획들과 율법에 관하여 의심을 품고, 독립적인 입장을 취하시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그럴 듯한 시험들을 가지고 그분께 다가왔다. 그러나 유혹자는 격퇴되었다. 그리스도는 사단과 아무런 쟁론에 들어가지 않으실 것이었다. 그분은 하나님의 원수를 하나님의 말씀 ‘기록되었으되’로 맞서셨다.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바 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리고 그것을 위해 치러진 값인 멸망해 가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은 얼마나 컸는지…. 그리스도와 연합한 모든 사람들은 세상과 분리될 것이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선택으로 결코 세상으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교우 관계들로 말미암아 자신들이 유혹의 길에 맞서도록 허락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세속적인 방면으로 교육을 받게 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학교에 들어가서 위대한 교사에게서 배우기로 선택할 것이다. 그분은 모든 영혼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초청하신다. -원고 21,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