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11

다시 되살려본 대쟁투

주제성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겔 28:16)

나는 사단의 타락과 죄가 이 세상에 들어온 역사를 담고 있는 각 시대의 대쟁투를 더욱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나는 빛의 그리스도와 흑암의 왕인 사단 사이의 이 대쟁투에 관하여 내가 지금껏 느꼈던 것보다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사단이 실수한 사람의 멸망을 꾀하고, 그 사람을 자기 자신처럼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범한 자로 만들고자 애쓰고 있는 여러 가지 간계들을 볼 때, 나는 하나님의 천사들이 이 땅에 내려와서 이 문제를 중요한 그대로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는 빛과 지식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에 대한 순종으로부터 고집스럽게 떠나가고 있는 영혼들에 대하여 아주 깊은 슬픔을 느낀다. 아담과 하와가,“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되”(창 3:5)리라는 사단의 거짓말을 믿었던 것처럼, 이 영혼들은 불순종을 통하여 더 높은 위치에 오르고 칭찬받는 어떤 지위를 얻고자 희망한다. 나는 너무 염려가 되어 다른 사람들이 자고 있는 동안,하나님께서 큰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인간의 마음에서 치명적인 기만을 깨뜨려 주시고 그들을 단순하게 갈바리의 십자가로 이끌어 주시도록 기도하면서 시간들을 보낸다. 그리고는 이 모든 영혼들이 주 예수의 피로 사신 바 되었다는 생각으로 내 자신을 진정시킨다. 우리가 이 영혼들을 사랑할 수도 있지만, 갈바리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증거해 준다. 이 사업은 우리의 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이다 . 우리는 우리 자신의 뜻이 아닌 그분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그분의 손에 쥐어진 도구에 불과하다. 우리는 은혜의 영을 멸시하고 있는 자들 보고 그들 때문에 떤다. 우리는 그들이 하나님과 진리에 대하여 성실 못함을 깨닫고 섭섭하게 생각하며, 또한 실망한다. 그러나 우리는 피로써 그들을 사 주신 예수님을 생각할 때 더 큰 슬픔을 느낀다. 우리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의 모든 소유를 바치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음을 발견한다. 우리가 한 영혼을 구원하여 영생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생명 자체를 주고자 할지라도,이 희생까지도 구원을 이룰 수는 없다. 하나의 위대한 희생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명과 죽음 통해 이루어졌다. 아, 사람들의 마음이 이 위대한 희생을 명상한다.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그들은 구원의 위대함을 더 잘 이해할 수 있 될 것이다. -교회증언 5권 625,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