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25

천사들은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계획에 놀라워함

주제성구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히 1:14)

사람의 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그 경륜에는 온 하늘의 무한한 희생이 포함되었다. 그리스도께서 구속의 경륜을 천사들 앞에 공개하셨을 때에 천사들은 기뻐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그들의 사랑하는 사령관께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비애를 당하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어떻게 그분께서 하늘의 순결과 평화, 그의 기쁨과 영광 및 불사의 생명에서 내려오셔서 세상의 슬픔과 수치와 죽음을 당하시기 위해 지상의 타락과 접촉하셔야만 하는지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동안 그들은 슬픔과 경탄 가운데서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그분은 죄인들과 죄의 형별들 사이에 서실 것이었다. 그럼에도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영접하는 사람은 몇 안 될 것이었다. 그분은 하늘의 주재라는 그분의 높은 직임을 떠나 세상에 나타나셔서 일개 인간으로 자신을 낮추시고,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인간들이 견딜 수밖에 없는 슬픔과 유혹들을 익히 알게 되실 것이었다. 이 모든 것은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될 것이었다. 교사로서의 그분의 사명이 마치게 될 때 그분은 악인들의 손에 넘겨지고 사단이 그들을 충동질하여 끼치는 모든 모욕과 고통을 받지 않으면 안 될 것이었다. 그분은 범죄한 죄인으로서 하늘과 땅 사이에 들리움을 받고, 가장 잔인한 죽음을 당하셔야 했다. 그분은 천사들이 차마 볼 수 없어서 얼굴을 가릴 정도로 무서운 고통의 긴 시간을 보내야 하였다. 그분은 범죄의 죄책-온 세상의 죄 짐-이 자신에게 지워져 있는 동안, 영혼의 고뇌, 그분의 아버지께서 얼굴을 가리우시는 것을 견뎌야만 하였다. 천사들은 그들의 사령관의 발 앞에 엎드려서 그들이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희생제물이 되겠다고 제안하였다. 그러나 한 천사의 생명으로 는 그 빚을 갚을 수 없었다. 오직 사람을 창조하신 그분만이 그들을 속량 하실 능력을 갖고 계셨다. 그리스도께서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을 받은 자가 되실 것이었다. 그리스도께 서 인성을 취하게 되면 그분의 힘은 천사들의 힘과 같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그분께서 고통당하실 때 그분에게 힘을 북돋우고 그분을 위로하기 위하여 그분께 수종들 것이었다. 그들은 또한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을 받게 될 것이었다. 그들은 악한 천사들의 권세로부터 그리고 사단이 그들 주위에 끊임없이 던지는 어두움으로부터 은혜의 신민들을 보호할 것이었다. … 그리스도께서는 천사들에게 그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그분께서 많은 사람들을 속량하실 것이며 사망의 권세잡은 자를 멸하실 것이라고 보증하셨다. -부조와 선지자 64,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