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5

안식일은 마음을 창조주께로 돌리게 함

주제성구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면 …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사 58 : 13, 14).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 공언하는 많은 사람이 마음과 생각 속에 어두움과 안개를 사라지게 하는 광채인 의의 태양으로부터 마음을 닫고 있다. 그들은 빛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뜻과 요구를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여호와께서 주신 안식의 날에 그들은 가짜 안식일을 받아들인다.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께서 제정하시고 복 주신 안식일을 짓밟음으로 그분의 거룩한 율법을 거역한다. 안식일의 목적은 모든 인간이 유익을 얻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세상을 지으신 후 쉬셨고, 그 만드시고 창조하셨던 모든 일에서 쉬신 그날에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인간이 노동에서 안식하도록 그분께서는 특별한 날을 따로 떼어 두셨다. 그들이 아래로 땅과 위로 하늘과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의 분명한 증거들을 바라볼 때에 그들의 마음은 자신을 만드신 분에 대한 존경과 사랑으로 가득 찬다. 만일 인간 가족이 하나님께서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그날을 지켰다면, 이 세상에는 신앙을 저버리는 자가 결코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창조주의 작품에 대한 기념으로 안식일을 주셨기 때문이다. 특별한 의미에서, 그날에 사람들의 마음을 세상의 것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그분의 전능하신 능력에 대한 묵상으로 이끌기 위하여 안식일이 주어졌다. 이교도들은 눈이 멀어 나무나 돌 같은 우상에게 절한다. 그들은 “이는 우리의 신이로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넷째 계명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참 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라는 증거를 본다. 그 안에 그분의 권위의 인이 있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창조주의 영광을 선포하는 하늘에, 모든 피조물에게 생명과 아름다움을 주고, 강력한 힘으로 비추는 태양과 달과 별들, 그분의 수 많은 작품에서, 우리가 경배하는 하나님의 탁월하심을 본다. 그분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하나님이시다(성경의 메아리, 1896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