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5

하나로 일치되어서

주제성구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행 2:1).

성령의 약속이 첫 제자들에게 속하였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에게도 그러하다. 하나님께서는 오순절 날에 구원의 말씀을 들었던 사람들에게 부여하셨던 것처럼, 오늘날의 남녀들에게도 위로부터 능력을 부여할 것이다. 바로 이 시간에도 그분의 성령과 은혜가, 그것들을 필요로 하며, 그분을 그분의 말씀대로 받아들이는 모든 이들을 위해 있다. 성령께서 부으신 바된 때는 제자들이 완전히 연합한 후였고, 최고의 자리를 위해 더 이상 싸우지 않을 때였음을 주목하라. 그들은 하나로 일치되었다. 모든 차이는 사라졌다. 성령이 주어진 후에 그들에게 전해진 증언도 같은 것이다.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행 4:32)라는 말을 주목하라. 죄인들로 살게 하기 위해 죽으신 분의 성령은 신자들의 전 회중을 생동감 있게 한다. 제자들은 자신을 위해 축복을 구하지 않았다. 그들은 영혼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느꼈다. 복음은 땅 끝까지 전해져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능력을 부여해 주실 것을 주장했다. 그런 다음 성령께서 부어졌고 수천 명이 하루에 회심했다. 지금도 그러하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불일치를 내어버리고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자. 그들로 약속된 축복을 믿음으로 구하게 하라. 그러하면 그것은 임할 것이다. 사도 시대에 있었던 성령의 부으심은 “이른비”였고 그 결과는 영광스러웠다. 그러나 늦은비는 더욱 풍성할 것이다. 이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약속은 무엇인가?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슥 9:12, 10:1).―교회증언 8권, 2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