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30

산 사람들의 사건을 심판하심

주제성구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내가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 3:3)

심판을 위해 정해진 때 곧 1844년의 2300주야가 끝날 때에 죄를 조사하고 도말하는 일이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지닌 모든 사람들은 철저한 조사를 통과해야 한다. 산자와 죽은 자들이 모두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계 20:12)심판을 받을 것이다. 재판장께서는 “모든 것이 그들의 믿음을 따라 의롭다 하심을 얻을 것이고, 그들의 행위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회개하지 않고 버리지 않은 죄들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며 기록책에서 도말되지 않고 하나님의 날에 그 죄인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기 위하여 남아있을 것이다. 지배권을 차지하려고 애쓰는 악한 경향들을 극복하고자 하는 각 사람에게는 진지한 싸움이 있다. 준비하는 일은 개인적인 일이다. 우리는 무더기로 구원받을 수 없다. 한 사람의 순결과 헌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특성들이 부족한 것을 보충해 주지 못할 것이다. 비록 모든 민족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아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치 지상에서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처럼 각자를 철저히 조사하실 것이다. 모든 사람이 심판을 받아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음이 나타나야 한다. 지금 하늘 성소에서는 심판이 진행되고 있다. 이 일은 오랫동안 진행되어 왔다. 어느 때일지는 알 수 없지만 머지않아 각 사람들의 행위에 대한 판결이 내려질 것이다. 두려우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생애는 조사를 받을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 모든 영혼은 “주의하라 깨어 있어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막 13:33)는 구주의 경고를 명심해야 한다.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계 3:3) (FLB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