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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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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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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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4일/최상의 권위인 하나님의 말씀- 1일 -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하나님께 순종함
- 2일 - 불순종으로 모든 것을 잃음
- 3일 - 구속에 대한 약속
- 4일 - 최상의 권위인 하나님의 말씀
- 5일 - 예수님께서 우리가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심
- 6일 - 원칙에 순종함
- 7일 -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기로 서약함
- 8일 -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이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음
- 9일 - 은혜를 통한 순종
- 10일 - 그리스도, 참된 순종의 모본
- 11일 - 하나님의 율법으로 보호받는 행복
- 12일 - 순종엔 보상이 따름
- 13일 - 계명을 지키는 가정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 14일 - 순종은 평화와 행복을 가져옴
- 15일 - 사랑으로 순종하는 기쁨
- 16일 - 예수님이 순종할 힘을 주심
- 17일 - 아브라함의 위대한 순종의 모본
- 18일 - 하나님의 율법은 항상 중요함
- 19일 - 불순종은 반역을 암시함
- 20일 - 순종은 행복을 낳음
- 21일 - 천연계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
- 22일 - 최상의 권위를 지니신 하나님께 순종함
- 23일 - 순종이 매력적이게 함
- 24일 - 하나님의 율법은 온전함
- 25일 - 예수님은 순종의 완벽한 모본이심
- 26일 - 하나님이 약속을 성취하게 하는 우리의 순종
- 27일 - 순종엔 즉각적이고도 영원한 상급이 있음
- 28일 - 참된 성화는 순종을 내포함
최상의 권위인 하나님의 말씀
주제성구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 : 22).
의심 없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활에 최고 권위가 되어야 한다. 사울은 명백한 주님의 명령에서 떠났고, 주님께서 자기의 희생을 받으실 것이며 불순종을 간과하실 것이라고 스스로 납득함으로 양심의 가책을 모면하려 했다. 선지자 사무엘이 그를 만나려고 왔을 때, 사울은 자신이 의로운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였고 “주는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내가 주의 명령을 준행하였나이다”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그의 불순종에 대한 분명한 징후는 순종하겠다는 그의 단언이 하찮았다는 것을 명백하게 했다. 그리고 “사무엘이 가로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찜이니이까 사울이 가로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를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최고 권위가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는 “내 언약을 파하지 아니하며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치 아니하리로다”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최상의 위치에 있어야 하는 그분의 율법에 대해 한 점도 바꾸실 수 없으셨다. 사람들이 자기 생각에 맞추려고 하나님의 율법을 왜곡시킬 수 없다. 그것을 자신들과 조화시키지 못해서 그 명령을 깨뜨리고 그 계명의 조항을 어긴다. 세상 모두는 뒤늦게,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심판할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을 심판할 것임을 배울 것이다. 모두가 하나님과 겨루어 싸운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얼마나 사악한가를 생각하면 좋으련만! 그들이 무한하신 분의 뜻에 거스르는 일을 그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나님의 뜻에 반대하는 자들은 계속 그렇게 함으로써 거룩함과 행복과 하늘로 이끄는 유일한 길을 놓쳐 버린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영문 시조, 1896년 1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