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4

건강 생활에 대한 빛을 나눔

주제성구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사 58 : 8).

우리 목사들은 건강 개혁에 해박해야 한다. 그들은 생리학과 위생학에 대해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그들은 마땅히 육체적인 생명과 또한 정신적 영혼의 건강에 관한 저들의 태도를 주관하는 법칙들을 이해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놀라운 신체와 신체를 마땅히 돌봐야 할 것에 관하여는 별로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중요성이 훨씬 적은 문제들을 연구하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기에 목사들이 할 일이 있다. 그들이 이 문제에 관하여 바른 입장을 취할 때에 이득이 많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생활과 가정에서 바른 원칙들을 실천하여 건강하게 살면서 마땅히 생명의 법칙들을 순종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이 문제에 관하여 올바로 말할 수 있을 것이며, 개혁 사업에서 점점 더 고상한 경지로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을 것이다. 저희 자신이 빛 가운데서 삶으로 바로 그러한 증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가치가 있는 기별을 증거할 수 있다. 만일 목사들이 교회에서 하는 그들의 모든 수고에 건강 문제를 곁들인다면 귀중한 축복과 부요한 경험을 얻을 것이다. 사람들은 건강 개혁에 관한 빛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일이 등한시되고 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이 방종을 포기하기 전에 마땅히 받아야 하며 받지 않으면 안 될 빛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죽어 가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목사들이 그들 자신을 이 문제에 관하여 올바른 입장에 놓아야 할 절호의 기회임을 알아야 한다. 목사들과 교사들은 그들이 받은 빛을 다른 사람에게 제시해야 한다. 각 방면에서 그들의 수고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우실 것이다. 그분은 방종을 다루기 위하여 견고하게 서서 진리와 의에서 흔들리지 않는 당신의 종들을 강하게 하실 것이다. 의료 선교 분야에서 가르치는 일은 사람에게 자신의 도덕적인 책임을 일깨우는 대단히 중요한 진보적 발걸음이다. 목사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빛에 따라 여러 가지 부문에서 이 일에 착수하였더라면 먹고 마시고 옷 입는 면에서 가장 결정적인 개혁이 있었을 것이다. 저희 자신과 수많은 다른 사람이 죽도록 고통을 당하고 있다. 좌우간 모두가 아직도 지혜를 배우지 못했다. -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452,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