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9. 1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따르도록 말함

주제성구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사 43 : 10).

하늘 성소 사역이 진행 중이다. 예수께서 성소를 정결케 하고 계신다. 이 땅의 사업은 하늘의 사업에 부합한다. 하늘 천사들은 살아 있는 대리자인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깊이 생각하며, 묵상하도록 끊임없이 이끈다. 그리하여 그들이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품성을 바라보게 함으로 자신의 모난 품성을 깨닫게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약속된 보혜사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라고 선언하셨다. 이것은 이 시대를 위해 주어진 기별이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말하라. 그리스도께서 일하신 것처럼 일하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하고 그분처럼 살아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발견할 때에 그분의 선행과 의를 행하고자 열망한다. 우리는 순결하고, 고상하고, 우리를 향상시키는 그분의 영으로 우리의 마음을 전적으로 예수께 바쳐야 한다, 오직 자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하고, 의로운 해의 밝은 광선으로 깨끗해져 미래 세상과 가깝게 연결될 것이다. 우리는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한 영광으로 즐거워하게 된다. 그때 우리는 다른 도시와 마을로 나아가, 그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부르시는 많은 사람에게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도, 거룩한 사랑으로 뜨거워진 마음으로 복음을 전할 임무가 부여된다. 다른 사람에게 그분의 복된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분의 사랑 안에서 말하라.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도록 그분이 어떻게 우리를 사랑으로 강권하시는지 그들에게 전하라. 그분은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는 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을 밀어붙이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노예로 속박당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자유함을 얻을 것을 알기에 자신의 초대를 받은 모든 영혼이 다른 이들에게 똑같이 전하여, 그분의 풍성한 선물을 받기를 원하신다. “이[하나님의 계명]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시 19 : 11). 그리스도의 품성을 나타내면서, 경건과 겸손과 사랑의 마음으로 그리고 펜과 목소리를 다하여 다른 사람에게 이것을 전하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 22:17). - 위를 쳐다 봄,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