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9. 20

건강 개혁의 빛

주제성구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하나님께서 건강 개혁에 관하여 주신 빛은 우리의 구원과 세상의 구원을 위한 것이다. 남녀들은 우리 창조주께서 거하시기 위해 마련하신 몸이라는 인간 거주처에 관하여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몸을 신실하게 관리하는 청지기가 되기를 원하신다.…우리의 몸은 신묘막측하게 만들어졌다. 주님께서는 그 몸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모든 사람은 모든 근육과 기관이 하나님의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인간 구조물을 건강하고 건전한 상태로 유지할 의무를 하나님께 대하여 지고 있다.…몸이라는 놀라운 구조물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그분과 어긋나게 일하는 대신 협동한다면 그것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해 특별히 돌보실 것이다. 우리는 이 장엄한 진리들을 세상에 전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처한 곳에서 그들을 만나야 하며, 모본과 교훈으로 그들이 더 나은 길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세상에는 이 방면의 가르침이 통탄스럽게도 결여되어 있다. 각 영혼이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빛에 철두철미하고 충실할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이 건강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심을 내기 시작할 때가 이르러왔다. 자신의 생활 가운데서 이 진리들을 실천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행할 능력과 힘을 얻을 것이다.… 이 자비의 기별에 순종함으로 그들에게 이르러오는 귀중한 복들을 만끽하고 있는 사람들은 혼신의 힘을 다하여 다른 사람들이 동일한 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때에 세상에서 주어지고 있는 개혁의 기별 같은 것은 어떤 것이든지 사단이 총력을 기울여 방해하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기별에 유의하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전하기를 등한히 함으로 원수의 편에 서게 되지는 않을까?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해치는 자니라”(마 12:30) 안전하려면 우리는 어느 편에 서 있는지 아는 일에 실패해서는 안 된다. (리뷰 앤드 헤랄드, 1901년 11월 12일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빛을 전하는 자들이 항상 그들 앞에 높은 표준을 유지하기를 바라신다. 교훈과 모본으로 그들은 이 완전한 표준을 사단의 거짓 표준 위로 높이 쳐들어야 한다. (리뷰 앤드 헤랄드, 1901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