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2. 14

시대의 위기

주제성구

“쓸프다 그 날이여 비할 데 없이 크니 이는 야곱의 환난의 대가 됨이로다마는 그가 이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렘 20:7)

때의 징조들의 성취는 주의 날이 가까웠다는 증거를 제시한다.…위기는 점점 우리에게 임하고 있다. 태양은 하늘에서 빛을 비치고 있고 여전히 그 궤도를 따라 돌고 있으며 하늘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다. 사람들은 여전히 먹고 마시고 씨를 심고 집을 지으며 시집가고 장가간다. 상인들은 여전히 팔고 사고 있다.…쾌락을 사랑하는 자들은 여전히 극장과 경마장과 도박장에 밀려든다. 최고의 흥분이 일어나나 은혜의 시간은 빠르게 끝나가고 있으며 모든 사람의 운명은 영원히 결정지으려 하고 있다. 사단은 그의 때가 짧은 것을 알고 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은혜의 시기가 끝나 자비의 문이 영원히 닫힐 때까지 기만을 당하고 마음이 사로잡히지 얽매인바 되게 하기 위하여 그의 모든 대리자들을 일하도록 하였다.…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의 때가 곧 우리 앞에 전개될 것인바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나태하여 얻을 수 없는 한 경험이 필요 될 것이다. 이제 우리의 대제사장께서 우리를 위하여 속죄하시는 동안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여지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우리의 구주께서는 생각만으로도 시험의 권세에 복종하지 않으셨다. 사단은 발 디딜 곳을 얻기 위하여 인간의 마음 가운데서 어떤 지점들을 찾고 있다.…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에 관해서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요 14:30)다고 부르짖었다. 사단은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자기로 하여금 승리케 할 수 있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이것이 바로 고난의 때에 능히 설 수 있는 자의 조건이다.(RH March 14,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