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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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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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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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4일/모든 폭풍 가운데서 안정함- 1일 - 멸시를 받아서 싫어버린바 됨
- 2일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 3일 - 겸비의 심오
- 4일 - 갈바리…하나님의 더할 나위 없는 작품
- 5일 - 그리스도는 우리의 거룩한 속죄제물임
- 6일 - 새 생명으로 부활함
- 7일 - 하늘에서의 영광스러운 재연합
- 8일 - 완전한 속죄
- 9일 - 승리를 부르짖는 정복자
- 10일 - 시시각각으로 희생제물을 드림
- 11일 - 우리의 성정(性情)을 옷 입으신 한 대언자
- 12일 - 예수께서 중보하실 때에
- 13일 - 온전히 구원하심
- 14일 - 모든 폭풍 가운데서 안정함
- 15일 - 예수께서는 우리를 굳게 붙드심
- 16일 - 경건의 오묘
- 17일 - 만(灣)을 위한 다리(橋)
- 18일 - 말할 수 없이 값진 진주
- 19일 - 그리스도의 귀중한 보석
- 20일 - 생애의 가장 좋은 것들
- 21일 - 가장 이익이 많은 투자
- 22일 - 위탁된 자본
- 23일 -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생애
- 24일 - 훈계자와 친구
- 25일 - 생애의 의무를 완수함
- 26일 - 가장 높은 대망(大望)의 목적들
- 27일 - 씨뿌리고 거둠
- 28일 - 생애란 경솔히 취급될 것이 아님
- 29일 - 그의 품성을 따라 형성됨
- 30일 - 하늘을 즐길 수 있는 방법
- 31일 - 모든 비상사태를 위한 준비
모든 폭풍 가운데서 안정함
주제성구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히 6:19, 20).
우리 앞에 소망이 놓였는바 곧 영생의 소망이다. 우리를 위한 이 축복에 있어서 이보다 부족 되는 것은 어떤 것이라도 우리의 구주를 만족시킬 수 없다. 그러나 허락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이 소망을 붙드는 것은 우리의 할 일이다. 우리는 고난을 당할는지 모른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영광에 같이 참여하는 자들은 그의 고난에 같이 참여하는 자들인 까닭이다. 그는 죄가 많으며 멸망하는 영혼들을 위하여 용서함과 썩지 아니함을 사셨으나 믿음으로써 이 선물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의 할 일이다. 그를 믿음으로써 우리는 이 소망을 확실하고 튼튼한 영혼의 닻으로서 갖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이러한 값을 지불하셨으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뿐 아니라 하늘 나라에서도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총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속죄와 중보사업을 신뢰하는 것은 싸움을 싸우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우리들에게 몰려오는 유혹 가운데서라도 우리를 유동하지 않도록 확고하게 지켜주실 것이다. 우리는 우리 앞에 놓인 영광스러운 소망을 명상하며 믿음으로써 그것을 붙들자.… 우리는 자신의 공로로써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늘을 얻게 된다.…그대의 소망은 그대 자신 안에 집중시키지 말고 휘장 안에 들어가신 그분 안에 집중시켜야 할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과 그 복된 소망을 이야기 하라. 그리스도 안에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집중되었다.(Letter. 100,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