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31

제한이 없는 축복

주제성구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골 1:10)

골로새에 있는 형제들을 위한 바울의 기도를 연구하여 보자. 그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이로써 우리로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골 1:9-11) 이 기도야말로 얼마나 완전한 것인가. 자기가 받을 수 있는 축복들에는 제한이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혜로써 채워짐을 받을 수 있다. 에베소에 있는 교회에게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 영광의 품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사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저희에게 대대로 영원무궁하시기를 원하노라”(엡 3:14-21) 언제 가서야 우리가 각성할 것인가. 언제 가서야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기대하는 바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