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26

책임의 분량

주제성구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어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67).

사람이 받은 빛의 한도에 따라 책임의 분량이 정해진다. 하늘로 가는 길은 내세에 관하여 얻을 수 있는 지식을 충실히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명백하여질 것이다.…에덴 동산에서의 범죄에 관한 첫 행위를 바라보라. 아담과 하와에게는 만일 고의로 불순종하면 벌을 받을 것이라는 하늘의 법이 밝히 묘사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불순종하였다. 그 불순종은 그것에 대한 확실한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그러므로 사망이 세상에 들어왔다. 죄란 하나님의 계명을 불순종한 것이다. 이 명령들이 언제나 순종되어 왔다면 다시는 죄란 없었을 것이다. 죄의 형벌은 언제나 사망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을 위하여 그의 생명을 주심으로써 사형선고에 대한 즉각적인 집행을 막으셨다.…공의는 사람들이 빛을 가지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한 그것은 하늘의 빛을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까지 초래하도록 한, 하늘이 제공한 그 빛 가운데서 행하기를 거절하는 자는 반드시 형벌을 받을 것을 요구한다. 공의의 원칙은 이것인바 곧 사람이 지식을 가졌으나 그것을 사용하지 않으며 또한 사용한다 할지라도 나쁜 방법으로 사용된 그 지식에 비례되는 그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빛 가운데서 행하여 천사들과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야말로 적에 대한 위대한 속죄자이심을 인정하여 또한 그들이 그 희생을 그들의 가장 콘 축복으로서 간주한다는 것을 증거하기를 기대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어떤 이들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더 큰 빛이 주어졌다. 각 사람은 그가 받은 빛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