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24

말씀을 통해 예수님과 친교함

주제성구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1, 2).

남자나 여자, 젊은이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게을리 연구하고서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도달할 수 없다. 주의 깊이 세밀히 그분의 말씀을 연구함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권고에 순종한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이러한 상고는 연구자들에게 하나님의 원형을 가까이서 지켜보게 하는바, 이는 그리스도를 증거 하기 때문이다. 원형을 닮기 위해 자주 그리고 가까이서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인간이 구속에 대한 역사와 친숙해질 때, 그들은 자기 품성의 결함을 발견한다. 그리스도를 닮지 못한 것이 현격하여 그들은 자신의 삶에서 커다란 변화 없이는 추종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본다. 여전히 그들은 위대한 모본과 닮고픈 갈망으로 연구한다. 그들은 사랑하는 주인의 외양과 정신을 붙잡고 바라봄으로 변화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이는 그분에게서 눈을 돌리지 않는 것이며, 그분을 향한 시야를 놓치지 않음으로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닮는다. 오로지 그분과 함께 거하고 말하며, 취미를 고상하게 하고 성품을 고양시켜 닮게 된다. 바로 열렬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믿음과 사랑으로 완전한 원형에 다가서기를 구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순결하고 흠 없는 그분의 형상에 주의를 고정하는 것은 마음속에 “많은 사람 가운데 뛰어나고 전체가 사랑스러운 분”으로 모시는 것이다. 무의식중에라도 우리가 친숙하게 닮아간다. 그리스도, 그분의 말씀, 그분의 습관, 그분의 교훈에 대한 지식으로 또한 우리가 세밀히 연구한 성품의 덕성을 빌림으로, 우리가 그처럼 갈망하는 주님의 영에 빨려든다. 우리 마음에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은 생기를 주는 능력을 지니며, 태만에 대한 변명을 드러내는 자들은 여러 면에서 하나님의 요구를 무시하는 데에 익숙해진다(리뷰 앤드 헤랄드, 1878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