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2. 2

높은 표준

주제성구

“너희는 내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로 나의 소유를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레 20:26)

또한 나는 많은 사람들이 환난의 때에 성소에 대 제사장이 계시지 않은 채로도 주의 안전에서 살 수 있도록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고 환난의 때에 보호를 받는 자들은 예수의 형상을 온전히 반사해야 한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도 요구되는 준비는 등한히 하면서도 자신들이 주의 날에 설 수 있고 그분의 안전에서 살기에 합당하도록 되기 위하여 “늦은 비”와 “새롭게 되는”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오!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환난의 때에 피난처를 찾지 못함을 보았는지. 그들은 필요한 준비를 등한히 하였으므로 모든 것이 그들로 하여금 거룩한 하나님 앞에서 살기에 합당하게 되는 “새롭게 함”을 받을 수 없었다.…온전한 진리에 순종하는 가운데 자신의 영혼을 정결케 하지 못한 자들은…재앙이 내리는 때를 당해서야 그들이 건물을 위하여 적합하게 깎아지고 다듬어지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때에는…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경우를 간구해 줄 중재자도 없을 것이다. 이런 일이 있기 전에 다음과 같은 대단히 엄숙한 선언이 발하여질 것이다.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계 22:11) 나는 만일 그들이 모둔 저지르기 쉬운 죄와 교만, 이기심, 세상을 사랑함 그리고 모든 옳지 못한 말과 행동을 극복하여 승리를 얻지 못하면 어느 누구도 “새롭게 함”을 누릴 수 없음을 보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로 더욱 더 가까이 나아가 우리가 주의 날에 있을 대쟁투에 설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를 갖추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므로 거룩한 사람들 외에는 아무도 그와 함께 거할 수 없음을 우리 모두는 기억하자. (초기 71) 우리는 오늘날 말이나 행동에서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우리는 오늘날 하나님을 찾아야 하며 하나님의 임재가 없이는 만족하지 않을 결심을 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이 마치 우리에게 허락된 마지막 날인 것처럼 경계하고 일하며 기도해야 한다. (교회증언 5권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