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2. 11

철저한 질문

주제성구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것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시 24:3~4)

그리스도와 연합한 영혼은 모든 범죄와 죄로의 모든 접근을 대항해 싸울 것이다. 그는 매일 더욱 더 밝고 빛나는 빛처럼 되며 더욱 승리하게 될 것이다. 그는 능력에 능력을 더할 것이며, 점점 더 연약해지지 않는다. 아무도 이 문제에 있어서 자신의 영혼을 속이지 않도록 하라. 만일 그대가 자만심, 자존심, 최상권을 탐하는 마음, 허영심, 부정한 야심, 불만, 불평, 빈정거림, 악한 말, 거짓말, 속임수, 중상 등을 품고 있다면 그대의 마음 가운데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지 않은 것이다.…그대는 지속성이 있는 그리스도인 품성을 가져야 한다.…진리를 믿노라고 주장하는 자들 가운데 철저한 회개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시련의 날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높은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그들은 선한 일에 열심하는 거룩한 나라요 택하신 족속이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대가 세상 사람들의 정욕과 취미와 습관을 소유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대를 위해 돌아가신 것이 아니다.… 자신의 마음을 영광의 문턱에 두지 않는 사람은 그곳에 들어갈 수 없다. 세속적인 사물에 마음을 주고 있는지 자문해 보라. 그대의 생각은 순결한가? 그대는 하늘의 분위기로 호흡하고 있는가? 그대는 불결한 독기를 지니고 있는가?…그대는 순결과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진지하고 헌신적인가? 하나님의 자녀인가 아닌가를 진지하게 자문해 보라. 우리의 모든 교회에는 철저한 개혁이 요망된다. 하나님의 회개시키는 능력이 교회 안에 들어와야 한다.…준비할 시기를 늦추지 말라. 등잔에 기름이 없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을 자지 말라.…구원을 확증하지 못하는 위험 속에 머물러 있지 말라. 스스로 자문해 보라. 나는 구원받은 자들 가운데 속하는가 아니면 구원받지 못하는 자들 가운데 속하는가? 나는 설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설 수 없을 것인가? 깨끗한 손과 순결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그 날에 설 수 있을 것이다. (목사 44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