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10

계속적인 사업

주제성구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라” 살전 4:3

성화는 어떤 일순간이나 한 시간 또는 하루만의 사업이 아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은혜 안에서 자라나는 것이다. 우리는 내일의 투쟁이 얼마나 거칠게 될지 알지 못한다. 사단은 살아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같이 진지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사단을 물리칠 수 있는 힘과 도움을 구해야 한다.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한 우리는 자아를 극복하고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여기에는 정거장이 있을 수 없으며 또 우리가 어떤 일정한 지점에 도달하여 다 성취했다고 말할 만한 곳도 없다. 그리스도인 생애는 끊임없는 전진이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단련하며 순결케 하시는 분이시며 또 당신의 형상이 그들 안에 완전히 반사될 때 그들은 완전하고 거룩하게 되어 이 땅에서 옮기어질 준비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큰 사업이 요구되고 있다. 우리는 육체와 영혼의 모든 더러운 것들을 자신에게서 몰아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이루라는 권고를 받고 있다. 바로 여기에 큰 일이 놓여져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끊임없는 사업이 주어져 있다. (1증언 340) 매일같이 하나님의 일을 경험하고 또 자제를 연습하며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자는 산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매일 매일 거룩한 생애에 있어서 전진할 것이다. 이렇게 그가 완전을 향해 전진할 때 그는 매일같이 하나님께 개심하는 것이다. 또 그가 그리스도인 품성의 완성 곧 불멸의 마지막 손길에 대한 완전한 준비를 이루기까지는 이러한 개심은 완성되지 않는다. … 신앙은 어떤 감정이나 기분이 아니다. 그것은 모든 일상생활의 의무와 사건에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원칙이다. …또 하늘을 위한 품성을 형성하는 것은 끊임없이 올바르게 행하는 일이다. (2증언 505-507) 우리는 매 순간, 매 시간마다 또 매일같이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야 한다. 그때에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실 것이요 우리가 함께 모일 때 그분의 사랑이 우리 마음 가운데 있어 사막의 샘물처럼 솟아날 것이며 멸망하려는 자들로 생명수를 사모하게 할 것이다.(5증언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