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29

필적할 상대가 없는 성경

주제성구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시 12:6)

성경은 으뜸가는 책이다. 그것은 필적할 상대가 없다. 성경의 교훈을 알고 받아들이면, 그것은 능력과 건강한 마음을 제공해 줄 것이다. 성경의 교훈을 이해하기 위해 학생들은 하나님의 무한한 뜻을 알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어떤 다른 책도, 어떤 다른 공부도 이것에 견줄 수 없다. 성경이 심어 주는 원칙들은 저자이신 하나님의 능력과 본성처럼 전능한 그것은 인간의 정신이 추구할 수 있는 가장 고상한 교육을 전달해 줄 수 있다(서신 64, 1909년). 거룩한 페이지를 통독하는 것만으로 성경 연구를 마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 … 마음을 앞에 놓인 고상한 일에 붙들어 매라. 그리고 거룩한 진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단호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라. 이렇게 하는 자들은 정신적으로 얻을 수 있는 엄청난 것을 보고 놀랄 것이다(청년 지도자, 1893년 6월 29일자).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 제목으로 삼는 모든 사람의 정신은 확대될 것이다. 그 감화력은 다른 어떤 연구보다도 훨씬 더 커서 이해력을 증진시키고 모든 재능에 새로운 능력을 더해 줄 것이다. 그것은 마음을 진리의 넓고 고상하게 하는 원칙에 접촉하게 한다. 그것은 온 하늘을 인간의 마음과 밀접하게 연결시킴으로 지혜와 지식과 이해력을 나누어 준다. 진부한 저작물을 취급하고, 비영감적인 사람들의 저술들을 섭취함으로 정신은 난쟁이가 되고 저하된다. …평소에 친숙하게 지내는 사물에 따라 우리의 이해력은 무의식적으로 제한을 받는다. 그리고 이런 저속한 사물들을 대할 때, 이해력은 약화되고 그 능력은 축소된다. 그리하여 얼마 후에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게 된다. …은혜의 시기가 계속되는 이생에서 얻은 모든 지식 가운데서, 우리를 빛 가운데 거하는 성도의 무리가 되기에 적합하게 해줄 품성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지식이야말로 참된 지식이다. 그것은 이생에서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될 것이며, 우리에게 미래 곧 다함이 없는 부와 함께 불멸의 생명을 보장해 줄 것이다(원고 67, 189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