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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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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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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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9일/다시 불평함- 1일 - 칠년을 수일같이
- 2일 - 생사의 문제
- 3일 - 야곱의 환난
- 4일 - 보장받은 능력
- 5일 - 재회
- 6일 - 다른 두 길
- 7일 - 가정의 파탄
- 8일 - 영감의 결정
- 9일 - 여호와의 축복
- 10일 -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 11일 - 옥중에서의 요셉
- 12일 - 한결같이
- 13일 - 하나님의 섭리
- 14일 - 그리스도와 요셉
- 15일 - 어머니의 감화
- 16일 - 바른 선택
- 17일 - 하나님의 길이 아님
- 18일 - 하나님의 대학
- 19일 - 더 가치 있는 것
- 20일 - 보이지 않는 이를 봄
- 21일 - 배우지 않을 것을 배움
- 22일 - 모세를 보내심
- 23일 - 여호와가 누구냐?
- 24일 - 마음이 완고해짐
- 25일 - 드디어 자유를!
- 26일 - 구름기둥 불기둥
- 27일 - 완전한 길
- 28일 -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
- 29일 - 다시 불평함
- 30일 - 손을 들면
- 31일 - 하나님을 위한 두 손
다시 불평함
주제성구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출 16:2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기적을 회고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의 불신과 원망을 보고 놀라며 자기들이 그때에 있었다면 그처럼 배은망덕한 일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비록 적은 시련일지라도 저들의 신앙이 시험을 받을 때에 저들은 고대 이스라엘보다 더 신앙심이나 인내심을 나타내지 못한다. (부조 293)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저들의 하나님이 되어 저들을 친 백성으로 삼으시고 광대하고 비옥한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저들은 저들을 속박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나타내신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을 잊어버렸다. 저들은 멸망시키는 천사가 모든 애굽의 장자를 죽일 때에 어떻게 저희 자녀가 보호함을 받았는지를 잊었다. 저들은 홍해에서 나타내신 하나님의 장엄한 능력을 잊었다. 저들은 저희 앞에 열려진 길을 안전히 건넜으나 저들을 추격하려던 원수의 군대는 바닷물에 뒤덮여 익사한 것을 잊었다. 저들은 다만 저희가 당면한 불편과 시련만을 보고 느꼈다. 저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다. 우리는 노예였으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큰 민족으로 만드시고 계시다”고 말하는 대신에 길의 어려움만을 말하고 언제 저들의 지루한 여행이 끝날 것인지만 알고 싶어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생활의 역사는 세상 끝 날에 사는 영적 이스라엘의 유익을 위하여 기록 되었다. …히브리인이 겪은 경험은 가나안에 있는 저들의 허락의 땅을 위한 준비 학교이었다. (부조 292, 293) 준비 학교이었다. (부조 292,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