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2. 2

보이지 않는 자를 봄

주제성구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히 11:24~27)

모세는 보이지 않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며 살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보화로 여길 수 있었다. 사람들이 이런 방식으로 살려고 애쓴다면, 우리는 그들의 얼굴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는 것을 볼 것이다. 이는 그들이 영원하신 분의 영광을 보고 있기 때문이며, 바라봄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영문 시조, 1893년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