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24

슬픔이 아니라 기쁨을 가지고

주제성구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중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 100: 2-4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예배드리기 위하여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실 것이다. …그리스도의 종교는 단순히 죄에 대한 용서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의 죄를 없이하고 그 빈자리에 성령께서 임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거룩한 빛을 받아 하나님 안에서 기쁨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마음으로부터 자아를 비우고, 그리스도께서 그 위에 늘 임재하시는 은총을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같이 그리스도교의 생명력 넘치는 특성이 필요하다. 우리가 그러한 것을 지닐 때, 교회는 살아 움직이며 활동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의의 태양의 밝은 빛이 마음을 비춤으로 은혜 안에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불신의 어두운 그림자를 교회에 들여가지 말자. 우리는 교회의 문을 들어서기 전에 우리의 등(燈)을 깨끗이 손질하고 충분한 새 기름을 얻도록 하자. 내리누르는 슬픔을 떨쳐 버리는 것은 우리의 권리요 특권이다. 우리가 예배드리는 집 곧 교회는 갈 때는 기쁨으로 가야 할 것이다. 교회 가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들을 만나러 가는 것이 아닌가? … 비판하려는 생각이 마음에 일므로 그대를 괴롭히게 하지 말라. 그것은 사단이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사단은 그대의 도움 없이도 그 일을 할 것이다. 형제들을 참소하는 자와 협력하기를 거절하라. 모든 빛을 모아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찾아 그들에게 그 빛을 주라. … 주님께서는 그들이 당신과 협력할 때 당신의 믿을 만한 정선된 자들을 크게 축복하실 것이다. 성령께서 오순절에 강림하실 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았다. 그것은 제한 없이 주어졌다. 그것은 제자들이 모인 그곳에 충만하였다. 또한 우리의 심령이 그것을 받고자 준비될 때 그처럼 주어질 것이다. … 그대가 주님과 만날 때 이처럼 말하라. “저는 주님의 집에 있습니다. 저의 형제들에 대한 그릇된 모든 생각과 불신과 불평을 버리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을 만나 왔다. 원고 2. 1899.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