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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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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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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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6일/에덴- 1일 - 우리로 용기를 얻도록
- 2일 - 희망이 있음
- 3일 - 의인의 계열
- 4일 - 심는 대로 거둠
- 5일 - 하나님의 형상
- 6일 - 에덴
- 7일 - 선택의 기회
- 8일 - 반려자
- 9일 - 속았다!
- 10일 - 아담도 범죄함
- 11일 - 잘못된 자식
- 12일 - 저주를 받음
- 13일 - 자연의 가르침
- 14일 - 하나님과 인류 사이
- 15일 - 값비싼 실수
- 16일 - 아담이 후손을 가르침
- 17일 - 다시 본향에
- 18일 - 가인과 아벨
- 19일 - 두 가지 제물
- 20일 - 얼굴 모습에
- 21일 - 가인이 떠나 감
- 22일 - 하나님과 동행함
- 23일 - 에녹의 승천
- 24일 - 그리스도를 바라봄
- 25일 - 문이 열림
- 26일 - 우상 숭배
- 27일 - 거인들의 나라
- 28일 - 남용된 재능
- 29일 - 부절제
- 30일 - 장가들고 시집가고
- 31일 - 노아 시대의 사람들
에덴
주제성구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창 2:15
비록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은 완전히 아름다웠고, 하나님께서 세상에 창조한 것은 무엇이나 아담과 하와에게 부족함이 없었으나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특별한 동산을 만드심으로 그들에 대한 당신의 크신 사랑을 나타내시었다. 그들은 그 동산 안에서 농사하는 즐거운 일과 천사들의 방문을 받고 그들의 교훈을 받으며 또 즐거운 묵상을 하는 일에 시간을 사용하였다. 그들의 일은 피곤하게 하는 일이 아니었고 즐겁고 원기를 내게 하는 것이었다. 이 아름다운 동산은 저희의 본향이 될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유익하고 아름다운 모든 종류의 나무를 이 동산에 심으셨다. 거기에는 실과가 주렁주렁 달리었고 진한 향기를 풍기고 보기에 아름답고 또 맛이 좋은 나무들이 있었다. 이것들은 순결한 그들 부부의 식물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이었다. 위로 뻗어 올라가는 아름다운 덩굴나무도 있어 열매를 많이 맺었는데 이것은 사람이 타락한 이후로는 볼 수 없는 것이었다. 그 열매는 매우 크고 같지 않은 여러 가지 빛을 띠고 있었는데 어떤 것은 꺼멓고 어떤 것은 자홍색, 적색, 담홍색 그리고 연한 초록색도 있었다. 이 나무 가지에 달린 아름답고 무성한 열매는 포도라고 불렀다. 그 나무는 비록 가름대로 받쳐지지는 않았으나 그 열매는 땅에 떨어져 있지는 않았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이 나무 가지로 정자를 만들고, 향기로운 과일을 맺는 아름답고 윤택한 천연의 나무들을 길러서 거처를 만드는 것이 저들의 즐거운 일이었다. (살아 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