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30

장가들고 시집가고

주제성구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마 24:37, 38

노아시대에는 폭력이 온 세계에 널리 퍼진 세력이 되었다. 사람들은 형벌을 가한다는 위협으로 다른 사람들을 떨게 하였다. 그들은 이웃에게 공의를 행하는 대신 자신들의 불법적인 욕망을 채웠다. 그들은 일부다처 행위를 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지혜로우신 배려에 반대되는 것이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한 아내를 주시고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그 면에 있어서 당신의 질서와 법을 보이셨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와 타락은 인류에게 죄와 비참함을 가져왔으니 인류는 자신들의 육체적 욕망을 좇아 하나님의 질서를 바꿔두었다. 사람들이 자신들을 위해 아내를 많이 두면 둘수록 죄와 불행은 증가되었다. 사람이 그 이웃의 아내나 가축이나 무엇이든지 취하려고 할 때에, 그는 공의나 의를 돌보지 않고 힘에 있어서 이웃보다 우세할 때에 이웃을 죽이고 자신의 폭력의 행위를 높였다. 그들은 짐승들의 생명을 취하기를 즐겨하였다. 그들은 짐승들을 잡아먹었고 인간의 피도 놀라울 정도로 무관심으로 바라보았다. (3 기별 63, 64) 셋의 자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웠고 가인의 후손은 사람들의 아들이라고 불리웠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섞여 그들과 통혼함으로 부패하게 되었고 그들의 아내들의 감화를 통하여 그들의 특별하고도 거룩한 품성을 잃어버리고 가인의 자손과 연합하여 그들의 우상 숭배에 동참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을 버렸고 하나님의 계명을 짓밟게 되었다. (살아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