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2025년 서울시만취예방사업 최우수상 – 서울시장상 수상! 절주서포터즈 ‘술루션’을 만나다
– 삼육대학교 보건관리학과 학생들이 만들어낸 건강한 음주 문화의 ‘솔루션’
최근 우리 학과의 자랑스러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삼육대학교 보건관리학과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절주서포터즈 ‘술루션’ 팀이 서울시 만취예방 거리조성 캠페인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인데요.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뛴 ‘술루션’ 팀을 만나 활동 비하인드와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Q1. 먼저 팀 소개와 팀명의 의미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보건관리학과 학생 10명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절주서포터즈 ‘술루션’입니다.
팀명은 ‘술’과 ‘솔루션(Solution)’을 결합한 것인데요.
무분별한 과음과 만취 문제에 대해 우리만의 대안(솔루션)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음주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Q2. ‘서울시 만취예방 거리조성 캠페인’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 캠페인은 상인과 시민, 청년이 함께 안전한 밤거리를 조성하고 과음 사고를 예방하는 공공 보건 캠페인입니다.
저희는 평소 전공 수업에서 배운 건강증진 이론들을 실제 현장에서 실천해보고 싶었습니다.
특히 강의실을 벗어나 시민분들을 직접 만나 절주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이 예비 보건인으로서 큰 보람이 될 것이라 확신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3.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을 진행했나요?
저희는 강동구, 성북구, 중랑구 세 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세 가지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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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권 협력 구축: 각 구의 상점을 직접 방문해 캠페인을 홍보하고, 절주 스티커와 앞치마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상인분들이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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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주 맛집 콘텐츠 제작: 술이 주가 되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운 식사 자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세 지역의 맛집들을 찾아가 ‘절주 친화 메뉴’ 중심의 홍보 콘텐츠를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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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홍보: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천 가능한 절주법과 활동 기록을 게시하며 온라인에서도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Q4.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아무래도 ‘절주 맛집 콘텐츠’를 기획하고 촬영하던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역마다 분위기가 달라 매번 새로운 환경에서 촬영해야 했는데요.
사실 팀장으로서 “맛집 소개처럼 멋지게 만들어달라”는 다소 막연한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이 제 의도를 찰떡같이 파악해 엄청난 고퀄리티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팀원들의 열정과 끈끈한 팀워크를 다시 한번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Q5. 서울시장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팀원 모두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현장에 나가 지역사회와 소통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전공 지식을 활용해 우리 이웃의 건강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뿌듯합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청년의 시각에서 건강한 사회 환경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싶습니다.

Q6. 캠페인 참여를 고민하는 후배나 다른 학생들을 위한 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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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사는 콘텐츠: 단순히 정보만 나열하기보다, 일상적인 표현으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게 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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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와 효율적인 분배: 팀장이 모든 걸 짊어지기보다 팀원들의 능력을 믿고 역할을 잘 분배하세요. 소통이 원활할수록 결과물의 질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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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관점: 업주분들께 다가갈 때 ‘술을 팔지 마라’는 부정적 메시지가 아니라, ‘건강한 음주 문화가 업소의 긍정적 이미지를 만든다’는 상생의 관점을 강조하는 것이 꿀팁입니다!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 실천으로 옮겨 ‘서울시장상’이라는 결실을 맺은 술루션 팀!
보건관리학과의 위상을 높여준 여러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