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김철호-이기용 듀오 리사이틀 ‘일상으로’

11월 7일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음악계 스승과 제자가 ‘위드 코로나’ 시대, 일상의 회복을 노래한다. 삼육대 음악학과 교수 테너 김철호와 그의 제자인 테너 이기용의 듀오 리사이틀이 오는 11월 7일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일상으로’다. 지난 4월 같은 무대에서 ‘위로와 희망’을 주제로 듀오 리사이틀을 마련했던 두 사람은 이번 음악회에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삶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1부에서는 쇼팽의 ‘이별의 노래’, 토스티 ‘이상’, 슈만 ‘가엾은 피터’, 비제 ‘하나님의 어린양’, 베르디 ‘레퀴엠 중 탄식’ 등 가곡과 오라토리오를 선보인다. 2부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이탈리아,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삼육대 음악학과 교수인 조대명 작곡가가 작곡한 ‘고향사계’도 이날 초연된다.

이번 리사이틀은 삼육대 음악학과 동문이자, 스승과 제자인 두 테너의 협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애틋한 사제지간의 교감과 소통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승화시킬 것이란 기대다.

김철호 교수는 삼육대 음악학과, 이탈리아 티토 스키파(Tito Schipa) 국립음악원, 바리(Bari) 음악치료학과를 졸업했다. 이탈리아 카사라노 시가 선정한 성악가상을 수상했고, 밀라노 F.M.I(국제음악재단) 브래샤 국제 성악 콩쿨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삼육대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테너 이기용은 삼육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뤼벡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함부르크 브람스 콘서바토리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치고, 독일 브레머하펜 오페라극장에서 정단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삼육대 음악학과 외래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8489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7_0001628938&cID=10201&pID=10200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2709347423029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7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3314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803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9492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48&category=150&item=&no=26056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41449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400

2021-2학기 등록금 분납3차 납부 안내

  1. 등록기간 (분납 3차) : 2021년 10월 25일(월) 09시30분 ~ 10월 29일(금) 16시00분
  2. 납부대상 : 분납신청 재학생
  3. 납부처 : 우리은행 전국지점 및 교내출장소

* 고지서상의 가상계좌로 입금하시면 등록됩니다.

* 카드납부 불가

* 등록기간에만 등록금을 수납합니다.

* 등록금을 기간 내에 납부하지 못하여 학생 개인에게 불이익이 없도록하시기 바랍니다.

* 등록금 분납 3차 고지서는 SU-wings에서 출력하여 납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SU-wings -> 등록정보-> 개인고지서 발행-> 금액 확인후 납부, 2021년 10월 25일 09시30분 오픈)

4. 개인등록현황은 납부 다음 날 SU-wings 등록정보-> “등록금 납부확인서” 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SU-wings : https://suwings.syu.ac.kr/sso/login.jsp

* 문의 : 재무실 02-3399-3443

[기고] 10월 24일 애플데이

[정성진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

10월 24일은 ‘애플 데이(Apple Day)’다. 애플 데이는 2002년에 학교폭력대책 국민협의회에서 사제 간과 친구 간에 애정과 화해가 담긴 사과(沙果)와 편지를 교환하여 따뜻한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한다.

둘이서(2) 서로 사과(4)하기 때문에 애플 데이를 10월 24일로 정한 점과 사과(謝過)하고 싶은 사람에게 사과(沙果)와 편지를 건네며 용서와 화해를 청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애플 데이는 참으로 재치 있고 의미심장한 날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로 꺼내기 어려운 사과(謝過)를 맛있는 사과(沙果)를 건네며 자연스럽게 사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장치인 것이다.

용서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용서와 화해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사례와 문헌들을 통해 절실히 느끼고 있다. 좁게는 개인 간의 사소한 문제부터 넓게는 민족과 국가 간의 갈등까지 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며 증오와 분노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미디어에서는 이러한 상처를 받을 때 복수하는 것이 통쾌한 것인 양 그려질 때가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상처와 복수는 악순환만 되풀이될 뿐 결국 당사자 모두 불행에 사로잡히고 만다. 그렇다고 용서와 화해가 쉬운 것도 아니다. 많은 눈물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용서와 화해를 촉진시키는 가장 강력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과다! 진심으로 사과를 주고받으면 용서와 화해는 착착 진행되기 마련이다.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대사는 유명한 로맨스 영화 ‘러브 스토리’에 나온 것으로 많은 연인이 인용한다. 아마도 서로를 너무 잘 이해하고 있으니 사소한 것으로 인해 미안해하지 말고 당당해지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다. 아니면 사랑하는 사이에 미안할 행동은 아예 시작도 하지 말라는 뜻일까? 어쨌거나 이 대사는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어불성설이다.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서로에게 실수하고 상처를 줬다면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가까운 사이일수록 사과를 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애플 데이를 제정한 것도 어떻게 보면 주 5일 만나서 매우 친밀한 학교 구성원 사이에 사과가 자연스럽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서로 잘 아는데 굳이 말로 사과를 표현해야 하나라는 생각에서, 아니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혹은 상처를 준 것조차 몰라서 사과가 드물다고 생각한다.

가족도 마찬가지다. 가장 친밀하기 때문에 상처를 가장 자주, 가장 깊게 받는 곳이 가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억하라.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진심으로 사과해야 하고 부모도 자녀도 서로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것을.

사과의 언어 5가지

그렇다면 어떻게 사과해야 용서와 화해에 이를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사과의 원칙은 사과받는 사람이 원하는 방식과 언어로 사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게리 채프먼의 <5가지 사과의 언어>에 나와 있는 사과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사과의 언어는 유감을 표명하는 “미안해.”이다. 상처 준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껴 고통스럽다는 감정을 전달하며 사과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다 미안해.”라고 말하면 안 된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미안한지 말해야 한다. 그리고 “미안해. 하지만~”이라고 토를 달지 말아야 한다.

두 번째는 책임을 인정하는 “내가 잘못했어.”이다. 자존심을 굽히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것이다. 책임 인정은 나약한 것이 아니며 진정한 강자만이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 사이에 자존심이 관계 회복보다 중요하겠는가? “미안해.”와 함께 “내가 잘못했어.”라는 표현을 들을 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느끼게 된다.

세 번째는 잘못을 보상하고 싶다는 표현인 “어떻게 하면 좋을까?”이다.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표현은 사랑을 확인하는 메시지다. 대체로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보상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친밀한 관계라면 ‘5가지 사랑의 언어’인 인정하는 말, 봉사, 선물, 함께하는 시간, 스킨십을 활용할 수도 있다.

네 번째는 진실한 뉘우침을 전달하는 “다시는 안 그럴게.”이다. 똑같은 상처를 다시 주지 않겠다는 다짐과 변화의 의지를 전달한다면 상대방은 용서의 문을 열기 쉬워진다.

다섯 번째는 직접 용서를 요청하는 “날 용서해 줄래?”이다. 상처 준 사람이 용서를 구하는 것은 관계 회복을 원하며 잘못을 깨달았고 처분을 상처받은 사람의 손에 맡긴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용서와 화해를 촉진시킨다.

예를 들어, 배우자의 결혼기념일을 깜빡했다면 이렇게 5가지 사과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여보, 깜빡해서 미안해요. 당신과 우리의 결혼은 내게 정말 중요해요.”, “내가 잊어버린 데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지?”,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을 어떻게 증명해야 하죠?”, “내년에는 절대 잊지 않을게요! 달력에 표시해 둘게요.”, “나 때문에 마음이 상했다는 걸 알아요. 그래도 나를 용서해 주겠어요?”

가족 애플 데이를 가져 보자

앞만 보고 달리다가 서로에게 상처 주었는데 미처 사과하지 못했다면, 각 가정마다 촛불을 켜 놓고 가족 애플 데이를 가져 보면 어떨까? 위의 5가지 사과의 언어를 활용해서 한 사람씩 돌아가며 사과한다면 우리 가족은 새콤달콤한 사과 같은 가족이 될 것이다!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key=%BB%EF%C0%B0%B4%EB&page=9&section=1&category=97&no=24100

2021-2 종합시험 일시 및 장소안내

2021-2 대학원 종합시험 일정 안내 드립니다.

일시:

2021년 11월 4일(목) 09:00 ~ 13:00 – 일반대학원 전체학과(물리치료학과, 신학과 제외), 임상간호대학원

2021년 11월 7일(일) 16:30 ~ 19:30 – 일반대학원 물리치료학과

장소 : 국제교육관 3층 장근청홀

시험시간 : 첨부한 시간표 참조

*체온 및 개인정보동의서 작성을 위해 10분 전 입실 바랍니다.

*장근청홀에서 9시부터 13시까지 4시간 시험 보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입실 시 안내를 따라 주시고

시험 중인 학생들을 위해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1-2 종합시험 안내

2021-2 대학원 종합시험 일정 안내 드립니다.

일시: 2021년 11월 4일(목) – 일반대학원 전체학과(물리치료, 신학 제외), 임상간호대학원

2021년 11월 7일(일) – 일반대학원 물리치료학과

장소: 국제교육관 3층 장근청홀

시험시간 : 첨부한 시간표 참조

*체온 및 개인정보동의서 작성을 위해 10분 전 입실 바랍니다.

*장근청홀에서 9시부터 1시까지 4시간 시험 보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입실시 안내를 따라 주시고

시험중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1-2 종합시험 시간표(11월 4일)
과정구분 학과 1교시(9-10시) 2교시(10-11시) 3교시(11-12시) 4교시(12-1시)
박사 간호학과 간호이론 분석 및 구축 스트레스관리론 질적연구방법론 간호 연구 설계및 분석
석사 사회복지학과 사회보장분석 장애인 복지연구 실천기술분석론
석사 상담심리학과 부모역할훈련 고급 연구방법론 대상관계이론과 상담
석사 상담심리학과 고급 상담의 이론과 실제 고급 연구방법론 대상관계이론과 상담
석사 상담심리학과 고급 상담의 이론과 실제 고급 연구방법론 고급 집단상담
박사 상담심리학과 심리학 역사 및 철학 세미나 상담윤리 대상관계이론과 상담
박사 상담심리학과 심리학 역사 및 철학 세미나 수퍼비전의 이론과 실제 긍정심리학 세미나
석사 식품생명산업학과 식품미생물학특론 식품독성학특론 고급영양학특론
석·박사 융합과학과 식물조직배양학특론 세포유전학연구론 분자세포유전학특론
석사 융합과학과 고급생태학 환경생물학특론Ⅰ 인공지능 개론
박사 통합예술학과 통합예술사 III 통합예술세미나 I 전공 세미나 V
박사 통합예술학과 통합예술사 III 통합예술세미나 I 통합예술콘텐츠연구(미술) VI
석사 통합예술학과 통합예술사 I 예술경영 공연기획입문
박사 통합예술학과 전공별 문헌 Ⅷ 서양음악사 III 오라토리오의 이해 Ⅰ
박사 통합예술학과 통합예술사 III 전공별세미나 VI 전공별세미나 VII
석사 임상전문간호학과 간호이론 증상관리
석사 임상전문간호학과 간호이론 노인건강증진
석사 환경원예학과 원예디자인 특론 식물공장생산학 I
석사 환경원예학과 골프장관리특론 잔디조성특론
석사 환경원예학과 고급생태학 환경생물학특론Ⅰ
석사 경영학과 관리회계 회계학
박사 사회복지학과 국제개발협력과 권익옹호 인간행동분석론
석사 사회복지학과 국제개발협력과 권익옹호 장애인 복지연구
석사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연구방법론
박사 약학과 신경약리학 및 실험 임상약물학 I

과학수사에 ‘냄새증거’ 도입…동물생명자원학과-경기북부경찰청 공동연구

‘제3의 증거’…獨·日선 증거능력 인정

▲ 오른쪽부터 삼육대 김일목 총장, 경기북부경찰청 김남현 청장.

삼육대와 경기북부경찰청이 국내 최초로 과학수사에 냄새증거를 도입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육대와 경기북부경찰청은 20일 냄새증거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3의 증거인 냄새증거는 독일, 일본 등에서 지문과 유전자에 이어 증거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문과 유전자는 범죄현장에서 범인에 의해 지워지거나 훼손될 수 있는 반면, 냄새증거는 현장에서 지울 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냄새 역시 지문처럼 개별성이 과학적으로 확보돼 범죄현장에서 범인을 식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삼육대 동물생명자원학과와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국내 최초로 사람에 비해 만배 이상 뛰어난 후각 기능을 가진 체취선별견 ‘소리’(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도입, 7개월간 선별 훈련을 실시해왔다. 현재 소리는 유전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현장에 남겨진 냄새와 대상자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동물생명자원학과 정훈 교수는 “과학수사의 새로운 기법인 냄새증거의 인식 확대와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 초기부터 경·학·연 협력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다”면서 “체취선별견 훈련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 뒤, 냄새증거 표준 매뉴얼을 발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0153900060?input=1195m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1_0001622048&cID=10201&pID=10200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6912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10/995266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1022MW14521895485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016081.html
더팩트 http://news.tf.co.kr/read/national/1894587.htm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1021000528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7701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012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906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2456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1021010005466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1021500300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2111257482010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14
인천일보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6838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5563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0673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40345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120010003619

2022년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 선발 안내

우리나라의 의생명과학분야를 이끌어 나갈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해외 대학원에서 의생명과학분야를 연구하는 대학원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첨부한 파일 참조하셔서 신청하실 분들은 신청바랍니다.

준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아산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www.asanfoundation.or.kr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 피아노 듀오로 만난다

오혜전-김수진 교수 듀오 리사이틀…’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18일 저녁 영산아트홀서 개최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오혜전, 김수진 교수가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피아졸라의 수많은 명곡 중 ‘망각(Oblivion)’,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은퇴 무대에서 선곡한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비롯해, ‘탱고의 역사(Histoire du Tango)’, ‘신비한 푸가(Fuga Y Misterio)’, ‘천사의 밀롱가(Milonga Del Angel)’, ‘천사의 죽음(La Muerte Del Angel)’, ‘미켈란젤로 70(Michelangelo 70)’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피아노 듀오로 선보인다.

바로크 음악 양식인 푸가가 접목된 곡, 느리고 서정적인 곡, 극적이고 다소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재즈 리듬이 접목된 곡 등 다양한 연주곡을 통해 젊음과 활기, 추억과 회상을 피아노 선율로 감상할 수 있다.

오혜전 교수는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Nuevo Tango)에는 클래식의 선율과 재즈의 형식, 탱고의 정체성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면서 “격변의 시대, 피아졸라처럼 고정된 시선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고, 자신만의 것을 창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권은 전석 2만원(학생할인 50%).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하면 된다. 문의 ☏02-549-4133.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2435#home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05_0001603340&cID=10201&pID=10200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453451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0515507453001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1005500352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674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7832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578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100610404715169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0053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29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5867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37452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1006500188

2021학년도 2학기 정기 연구실 안전교육 실시 안내

1.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제18조, 동법 시행령 17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9조에 의거하여 2021학년도 2학기 정기 연구실 안전교육을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 아    래 –

가. 교육대상: 간호학과(1학기 이수로 인정), 물리치료학과(1학기 이수로 인정), 식품영양학과, 약학과, 카메카트로닉스학과(1학기 이수로 인정), 건축학과(1학기 이수로 인정), 컴퓨터메커트로닉스공학부(1학기 이수로 인정), 화학생명과학과, IT융합학과(1학기 이수로 인정), 컴퓨터공학부(1학기 이수로 인정), 동물생명자원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보건관리학과(1학기 이수로 인정), 중독과학과(1학기 이수로 인정) 등의 이공계 대학생, 대학원생, 전임 및 비전임 교원, 기타연구원

나. 제외대상: 학과 명단 제출 연구활동종사자(학번/사번 및 성명)

다. 수강방법: www.safetyedu.org  또는 http://m.safetyedu.org (모바일) 에 접속하여 이수(English & 中國語)

라. 교육기간: 2021년 9월 1일부터 2학기 기말고사 전까지

마. 본 교육은 법정 이수교육이므로 반드시 이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 카카오톡채널: http://pf.kakao.com/_DxeIHK   ,    카카오톡채팅: http://pf.kakao.com/_DxeIHK/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