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미래의학연구재단 바이오벤처 경연대회 개최 안내

※ 제2회 바이오벤처 경연대회 ※

안녕하세요미래의학을 선도하는 차세대 연구자들의 창업 지원과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2회 미래의학연구재단 바이오벤처 경연대회를 안내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창업이나 지원이 필요한 대한민국 연구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발된 우수 기술은 연구자의 사업 비전에 따라 재단의 협력 기관 연계를 통해 단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지원 분야: 미래의학생명과학 관련 전 분야

(첨단바이오/의료기기/인공지능/빅데이터/플랫폼 등 미래의학 관련 전 분야)

 

★ 상금최우수상 1000만원우수상 500만원장려상 300만원

 

★ 지원 자격

· 국내 유망 산·학·연 바이오 산업 분야 차세대 연구개발 종사자나 연구팀

· 재단의 협력기관 연계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스타트업 또는 유관 분야 종사자

 

★ 접수 안내

· 접수 기간 : 2021 7 20일까지

· 접수 방법 : 재단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 (http://www.bcc-live.com/)

· 제출 서류 : 신청서 표지아이디어 제안서주요 연구 활동 실적서 (사이트에서 양식 다운로드)

 

★ 심사결과 발표

· 서류심사 미래의학연구재단 전문심의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개별통보

· 최종결선 : 820, 2021 BCC행사(구두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에서 최종선정 및 시상식

 

특전 : 협력기관과 연계한 코칭컨설팅특수 분야글로벌 진출 지원 등 사업화 및 기술 성숙도에 따른 단계적 지원

문의처 : 미래의학연구재단 사무국 (support@medicalinnovat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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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메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support@medicalinnovation.or.kr)

※자세한 사항은 재단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 http://medicalinnovation.or.kr/

※참가신청 사이트 바로가기 – http://www.bcc-live.com/

감사합니다.

미래의학연구재단 사무국 배상

서경현 교수,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선정

‘여성 흡연자 특화 금연 프로그램 개발’ 과제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서경현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중견급 연구자를 지원하여 우수 연구자로의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의 다양성 확보 및 창의적 연구를 촉진함으로써 학문의 균형적 발전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 교수의 연구과제는 ‘여성 흡연자에게 특화된 금연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으로, 향후 2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서 교수는 앞선 2012년에도 ‘노년기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및 자살생각 간의 관계에서 자기노출과 긍정 사회비교의 역할’이라는 과제로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여성 독거노인의 웰빙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2013), ‘웰빙 차원에서 역기능적인 종교성의 개념화와 척도 개발’(2016), ‘건강행동 실천과 처방준수를 예측할 수 있는 내적 심리변인에 관한 건강심리학적 탐색’(2018) 등 주제로도 이 사업에 선정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총 2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한편 서 교수는 스트레스와 웰빙, 중독을 연구하는 건강심리학자다. 삼육대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한국건강심리학회장, 한국중독상담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운영위원장과 대한스트레스학회,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한국알코올과건강행동학회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7/07/2021070701545.html
서울신문 https://biz.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08500036&wlog_tag3=daum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002616.html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715087445166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at_no=20210708111756690575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0850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22312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199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169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948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65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10359&thread=22r12

“국민 76%, 공원 음주규제 찬성” 손애리 교수 연구

보건복지부 용역보고서…공공장소 음주피해 경험은 98.4%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공원 내 음주 제한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원에서 술 판매를 금지하는 것에도 73.1%가 찬성하는 등 공공장소 음주규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육대 보건관리학과 손애리(사진) 교수는 보건복지부 용역을 받아 ‘공공장소 금주 구역 지정·운영 관리를 위한 지침서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5월 7~11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표본오차 ±3.1%포인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6.3%가 ‘공원 음주 제한’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공원 술 판매 금지(73.1%), 술 판매 시간 규제(65.8%) 등도 높은 비율로 찬성 의견을 보였다.

공공장소에서 타인의 음주로 피해를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무려 98.4%가 그렇다고 답했다. 술 취한 사람의 토사물로 불쾌감을 느낀 경험이 91.0%로 가장 많았고, 위협감(84.9%), 노숙 광경에 따른 불쾌감(84.7%), 악취(82.7%), 소음(82.2%) 등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다수 국가가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었다. 학교(세계 163개국 중 118개국), 의료기관(109개국), 직장(105개국), 정부기관(104개국), 대중교통(90개국), 스포츠시설 및 행사(84개국), 공원 및 거리(71개국) 등이 주요 규제 구역이었다.

주요 20개국(G20)도 대부분 학교, 정부기관, 공원 등에서 음주행위를 규제하고 있었다. 하지만 금주구역이 전혀 없는 곳은 G20 중 우리나라와 남아공밖에 없다.

손애리 교수는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비교해 어디서나 술을 구매하는 것이 쉽고, 아무런 제약 없이 술을 마실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나라”라며 “최근 손정민씨 사건 등 음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심각한 만큼 관련 정책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달 30일부터 개정 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되면서 지자체가 공공장소 음주를 규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개정 국민건강증진법은 음주 폐해 예방과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지자체가 조례로 일정한 장소를 금주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또 금주구역 내에서 음주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손 교수는 “지자체에서 조례안을 채택하고 운영하려면 공공장소 음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개선돼야 한다”며 “많은 교육과 홍보가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장소나 의료시설 등 당위성과 국민 수용도가 높은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금지하거나, 특정시간만 금지하는 등 탄력적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JTBC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269926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112901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98526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477385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7/05/2021070501151.html
매일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9&aid=0004814790
매일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813595
매일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813587
일간스포츠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4094145
더팩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629&aid=0000090659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61539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513577469915
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7010317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705165525634898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1862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799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4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51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1471
이데일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975280
청년의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184
메디파나뉴스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79795&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스트레이트뉴스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378
여성농업인신문 http://women.nongup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27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0467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21621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516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376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자 모집 안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대학(원)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초 · 중 · 고생에게 나
누며, 함께 성장을 도모하는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첨부 파일을 확인해주세요.

2021년도 SNUAC 석사 및 박사학위논문상 신청 요강

[1]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1. 연구소 소개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SNU Asia Center)는 2009년 9월에“지역과 주제의 결합에 기초한 아시아 연구의 세계적 허브를 구축함으로써 미래 창발적 지식 창출과 공유를 통해 아시아의 공생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한다.”는 비전을 갖고 출범함.

– 중장기적으로 아시아 지역연구센터와 전문주제연구센터를 구축하여 지역과 주제를 결합한 세계적인 아시아 연구허브가 되고자 함.

 

2. 아시아기초연구 지원사업 소개

– 아시아연구 전성시대를 견인할 연구, 국제교류, 인재개발 사업에 초점을 맞춤.

– 2021년도 지원사업에는 아시아연구저술지원사업, 박사논문작성지원사업, SNUAC 석사 및 박사학위논문상을 포함함.

 

[2]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석사 및 박사학위논문상 (SNUAC Dissertation Award) 사업 개요

 

  1. 지원목적

–  아시아연구소는 아시아 관련 지역 및 통합주제에 관한 우수 석사학위논문과 박사학위 논문을 선정하여 수상함으로써 신진연구자의 아시아 연구를 활성화하고자 함.

 

2. 지원 자격 및 내용

(1) 지원 자격

– 국내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아시아관련 지역과 통합 주제를 대상으로 작성한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논문(한국학 제외)

– 최근 2년 이내에 제출된 학위논문, (2021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2) 지원 내용:

– 석사학위논문 및 박사학위논문 각각 2편 선정

– 우수논문상 1편당 석사학위논문 100만원, 박사학위논문 300만원 상금 수여

– 박사논문을 단행본으로 출판할 경우 출판지원

3. 신청 및 심사

(1) 신청 기간: 2021년 7월 12일(월) ~ 2021년 8월 13일(금) 23시 59분까지

(2) 심사 기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연구위원회가 총 2단계 (1단계 적합성 심사/ 2단계 전문가 심사)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함.

(3) 선정자 발표 : 2021년 11월 중순 예정

(4) 논문상시상식 : 2021년 11월 말 이후 예정

 

4.신청방법

(1) 제출서류

– 지원서 1부

– 논문 요지문 (A4 5쪽 이내) 1부

– 석사 혹은 박사학위 논문 1부 및 PDF 파일

(2) 신청서 제출 방식 및 제출처

– 제출방식: 인재개발부 이메일(hr.snuac@gmail.com)

– 파일명: SNUAC 석사 및 박사학위논문상_이름

– 제출처: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101동 306호

※ 신청서 원본 1부(우편 제출) 및 파일(e-mail 제출)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인재개발부로 제출함. (파일과 원본 두 가지 모두 제출해야 접수 인정)

(3) 문의: 최현아 담당자, 전화: 02-880-2693, e-mail: hr.snuac@gmail.com

 

  1. 붙임 서식

– 2021년도 SNUAC 석사 및 박사학위논문상 지원 서식 1부

“2030 여성 음주문제 가장 심각”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 ‘세대별 한국 여성의 음주와 음주문화’ 연구
2030 음주 빈도·관용도 등 전 세대에서 가장 높아

2030세대 여성이 다른 세대의 여성들에 비해 음주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빈도가 잦은 것은 물론, 음주에 대한 태도가 매우 관대하고, 음주 이유 역시 사회적 동기보다는 개인적 동기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고위험 음주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다.

삼육대 보건관리학과 손애리(사진) 교수는 21일 유튜브 생중계로 열린 ‘젠더를 고려한 알코올 정책’ 포럼에서 ‘세대별 한국 여성의 음주와 음주문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포럼은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손 교수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셔본 경험이 있는’ 19~59세 여성 음주자 454명을 대상으로 술에 대한 태도, 소비, 음주행태 등을 조사했다. 표본은 인구비례층화추출방법과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성별 음주율을 고려해 추출했다.

조사 결과 술을 처음 마신 연령은 밀레니얼 세대(20~30대) 여성이 평균 18.8세로 가장 빨랐다. X세대(40대)는 20.7세, 베이비붐세대(50~60대)는 24.9세였다.

음주 빈도는 젊은 세대가 가장 잦았다. 밀레니얼 세대 여성 절반 가까이(46.8%)는 월 2~4회 술을 마시고 있었다. X세대는 40.4%, 베이비붐 세대는 31.1%를 기록했다. 일주일에 2~3회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도 밀레니얼 세대는 20.4%에 달했다. X세대는 15.1%, 베이비붐 세대는 12.3%에 그쳤다.

술을 3차 이상 마시는 비율도 밀레니얼 세대가 25.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X세대와 베이비붐 세대는 각각 5.5%와 3.3%였다.

특정 음주행동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지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음주 관용도 역시 밀레니얼 세대가 전 세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세대는 혼술(78.5%), 취하도록 마시는 것(55.4%), 낮술(39.8%), 공원·등산 음주(12.9%), 고등학생 음주(8.1%) 등 대부분 항목에서 가장 높은 관용도를 보였다.

음주 방법도 세대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밀레니얼 세대는 원샷(36.0%), 폭탄주(21.0%)를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 세대에서 가장 높았다. 베이비붐 세대는 원치 않았으나 분위기상 음주(42.6%), 접대 음주(34.4%), 돌림주(14.8%) 등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음주행태를 보였다.

음주동기 역시 밀레니얼 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스트레스나 우울할 때와 같은 대처동기가 컸고, 베이비붐 세대는 유대감을 형성하거나, 속마음을 터놓고 싶을 때 등 주로 사회적 동기가 높게 작용했다.

손애리 교수는 “밀레니얼 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술을 많이 마시고 관용도가 높아 음주문제가 심각한 세대”라며 “음주 동기도 사회적 동기나 순응동기보다는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마시는 개인적 동기가 아주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고위험 음주군의 특성을 보인다”고 우려했다.

이어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절주 홍보를 통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며 “특히 여성은 음주장면에 영향을 많이 받기에 미디어 속 음주장면과 주류광고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날 포럼은 젠더 혁신 측면에서 성별에 따른 알코올 대사 차이를 짚고 실효적인 알코올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 여성은 남성보다 총 신체 수분 비율이 낮고, 체지방은 많으며, 위장 점막에 분포하는 알코올 분해효소의 수가 적어 일차통과대사율이 낮은 등의 이유로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러한 생물학적 특성차를 고려한 젠더적 알코올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6/23/2021062300685.html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90425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104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0479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623500106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339
스트레이트뉴스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276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7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3484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5076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