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2025년 신규 광고 공개
삼육대만의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
삼육대 브랜드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은 2025년 신규 광고 2종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핵심 메시지로 ‘사람을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를 내세웠다. 기존 대학 슬로건인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육,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을 더욱 간결하고 직관적인 메시지로 재해석했다. 브랜드전략실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삼육대만의 본질적인 교육가치와 비전을 더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두 편의 광고는 각각 다른 특징을 담았다. 첫 번째 광고(왼쪽)는 캠퍼스 랜드마크인 백주년기념관을 배경으로 삼육대만의 차별화된 교육철학을, 두 번째 광고는 다니엘-요한관을 배경으로 대학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강조했다.
학생홍보대사 수앰배서더 18기 안지수(영어영문학부 21학번), 17기 김동건(인공지능융합학부 21학번) 학우가 모델로 참여해 세상을 이롭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삼육인의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광고를 시작으로, 주요 언론매체와 SNS, 온라인 배너 광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삼육대 브랜드전략실 이재동 팀장은 “우리 대학의 교육적 비전과 가치를 사회에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삼육대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