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교통사고로 염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걱정해 주신대로 사고는 잘 처리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보험을 들지 않아서 처리하는 과정에서 마음고생이 더 컸습니다.
저도 이마에서 피가 많이 흐른터라 피비린내라는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더.
이남수 선생임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서울삼육중학교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Original Message ] ————————————–
Sender : 명지원 < jwmyung@syu.ac.kr >
To : 박완성 < pwansung@syu.ac.kr >
Date : 2008-11-24 13:47:21
S u b j e c t : 서울삼육중학교 교생 수를 13명에서 10명으로 줄여달라는 요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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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성 교수님께
교수님, 명지원 교수입니다. 서울삼육중학교 이남수 선생님이 전화하셨습니다.
서울삼육중학교 교육실습생 13명 중에서 과학, 미술, 음악 파트만 각각 1명씩 감축해달라는 요청이 왔습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인원이 한정되어 있고, 타대학에서 교인자녀와 목사님 자녀 등이 요청해와서 매우 어려운 처지를 호소하시네요.
통화한 내용 중 하나는 또한 전공과 맞지 않는 과목을 연결시켜야하는 어려움도 호소하시더군요. 박 교수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교육실습 관련하여 어려운 점이 하나 둘이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shal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