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 교수님, 박완성 교수님께
안녕하십니까. 명지웡입니다. 이제 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공기는 차지만 지난 안식일 화랑대역 부근에서 개나라가 올라오는 아직은 좀 옅은 노란색의 개나리나무군을 보았습니다.
교수님, 교직과의 내년도 평가 대비 예산 관련하여 4월 16일(금) 9시에 기획위원들을 모시고 예산을 확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각 영역 어떤 행사와 함께 얼마의 예산이 드는지를 세팅해야겠는데요, 그 관련해서 적어도 두 번은 모여야겠습니다. 7일(수) 내일은 혹 어떠신지, 아니면 목요일은 어떠신지요? 금요일은 제가 선약이 있어서 어렵고요, 아니면 다음 주 월요일도 괜찮은데, 월요일은 오전과 3시에서 4시 사이에 시간을 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hal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