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 보낸사람 |
| 받는사람 | 명지원 jwmyung@syu.ac.kr |
| 보낸날짜 | 2010-04-27 13:30:24 |
교수님 안녕하세요.
00학과 졸업생 00학번 000 입니다.
000 교직이수자로 교수님의 교육학 수업을 수강하였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까페나 메일로 먼저 안부를 자주 여쭈었어야하는데
이제서야 드릴 말씀이 있어 메일을 드리니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학교 공지사항에 교양교직과 조교 모집글을 보고 여쭐 것이 있어서요.
교양교직과 조교 모집글은 여러 차례 보았습니다만,
장기간 일할 조교를 구하시는 것 같아 여러 차례 고민끝에 지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계속 구해지지 않는 것을 보고
혹시 단기로도 교양교직과 조교로 일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먼저 메일을 드렸어요.
제가 000이라는 00000000 000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일 때문에
단기간 밖에 일할 수 없어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2학기 시작전까지라도 교양교직과 조교로 일할 수 있을런지요?
사실 그 이후에도 — 공부와 병행할 수 있다면 조교로 일해보고싶습니다만
제가 많이 부족한 터라 자신이 생기지 않아서 지원을 망설였습니다.
교수님.
혹시 단기라도 가능하다면 꼭 지원하고 싶습니다.
부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000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