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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따뜻한 겨울’ 모기 활동 재개…이러다 1년 내내 함께할 수도

2023.12.18 조회수 635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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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코멘트

김동건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겸 환경생태연구소장은 한겨레가 지난 11일 보도한 「‘따뜻한 겨울’ 모기 활동 재개…이러다 1년 내내 함께할 수도」 기사에서 겨울모기에 관해 코멘트했다.

지난 주말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 ‘따뜻한 겨울’이란 평가가 나온 가운데 도심 곳곳에서 모기가 발견되고 있다. 지난해 대비 모기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하기도 했는데, 이런 추세면 일년 내내 모기와 지내게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모기 관련 통계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현재 서울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모기 발생단계, 모기활동지수 등을 알리는 ‘모기예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 ‘모기예보’를 담당하는 김동건 교수는 “모기가 점점 빨리 나오고 11월까지 활동하기 때문에 향후 기간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겨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6825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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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