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철 선생님께
권오철 선생님께
보낸사람 |
권오철 기획팀장님께 안녕하셨습니까. 명지원 교수입니다. 교직과정 평가를 위해 애써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화요일 밤에 교직과정 자체평가 평가본부의 양애경 박사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양애경 박사께 제가 여러 차례 전화를 드리고 여러 이야기를 나눈 경험이 있고, 자체평가보고서를 제출하러 평가본부를 방문했을 때, 평가 전체 실무기획 운영 책임을 맡고 계신 구자억 박사를 소개해주시고, 양 박사가 강의를 나가면서 평가 업무를 보고, 또 그 이후의 계획, 우리 대학 교직과정에 대한 이야기, 제 홈페이지에 대한 이야기 등 여러 이야기를 깊이 나눈 경험이 있는데, 양 박사님 말씀으로는 명 교수님을 다른 데보다 좀 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하시더군요. 고마운 말씀인데 양 박사께서 덧붙이기를 이번에 우리 대학에 오시는 교수님들이 매우 훌륭하시고 대외적으로도 명망이 있으신 분이라는 점을 강조하시더군요. 양 박사가 소개한 두 분에 대한 내용을 보다 자세히 적으면, 천성문 교수와 이명희 교수에 대해 간단히 소개했는데, 천성문 교수는 부산 경성대 교수로 상담심리로 매우 유명하신 분이고, 이명희 정책 부문에 활동을 많이 하시고, 평가에 매우 관심이 많은 분으로 소개하더군요. 두 분들이 각 부분에 있어서 1, 2, 3 순위 안에 드는 분이라고 소개하더군요. 교수는 를 하면서 그분들이 평가를 하시면서 먼 거리를 이동해야하는 부담이 있을 것 같다고 하면서 9월 17일(목) 한경대에서 평가를 마친 후 픽업을 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물어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학도 그렇게 할 계획이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양 박사는 천성문 교수와 이명희 교수께 전화를 드려서 픽업 문제와 숙소 문제 등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눠주기를 요청하였습니다. 이명희 교수는 여러 평가 업무를 많이 맡으시는 분으로 소개하시더군요. 그래서 어제(수) 오전에 연락을 드렸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 조교에게 메시지를 남기거나 오후에 전화를 다시 드리겠다고 문자메시지를 드리고, 오후에 다시 전화를 드려 통화를 하였습니다. 먼저 이명희 교수와 먼저 통화가 되었는데요, 이 교수께서는 감사의 표시와 함께 정부의 재외동포교육, 시민위원회, 정부 각종 위원회, 시민사회단체 및 기타 여러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계셔서 저녁마다 회의가 많으신데, 9월 17일(목)에도 회의가 있으셔서 우리가 픽업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숙소 문제도 그러한 차원에서 다른 곳에서 묵으셔야하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덧붙이시기를 최선을 다해서 좋은 평가가 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덧붙이시더군요. 천성문 교수께서는 우리가 한경대학교에 가서 픽업을 해오도록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두 분 중, 천성문 교수 한 분만 17일 저녁에 모셔오고, 식사 후에 숙소까지 모셔다 드리면 되는 상황입니다. 천성문 교수는 삼육대학교 상담학과가 매우 훌륭한 학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기회에 상담학과에 대해서 알고 교류하셨으면 하는 뜻을 비추시더군요. 두 분에 대한 정보는 위와 같고요, 혹 필요하실 것 같아서 두 분의 전화번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명지원 드림. 천성문 교수: 010-0000-0000 이명희 교수: 010-0000-0000
최종수정일 : 2010.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