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혜 선생님께

   두 가지 파일을 보내드립니다. 교직과정 이수신청서가 너무 형식적인 것 같아서 보다 의미있게 바꾸어보았습니다. 선발정원 숫자는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고요, 혹 문의사항 있으면 연락주세요.

   형님 이사 하시는 일을 지난 일요일에 도와드렸는데, 허리가 아파서 어제 사우나에 가서 어제 전화를 못받았었습니다. 아까 그 말씀을 드렸어야하는데, 못드렸네요. 수고하세요. 명지원 드림. shal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