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교직학과와 관련된 몇 가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보낸사람 |
안녕하십니까. 지난 4년 전 교직과정 평가를 준비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평가와 관련하여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평가 준비사항에 교직학과 교수들이 얼마나 회의를 통해 학과 발전을 위해 논의했는지에 대한 회의록 준비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없던 것도 만들어내면서 빈약한 회의록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국의 많은 대학이 그러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우리는 <보통> 정도의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아래에 교수님들께 보내는 자료는 모두 회의자료로 전환할 것입니다. 그래서 몇 월 며칠에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에 대한 회의자료로 다시 작성하여 보관하고, 또한 보고서에도 작성할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매우 유용한 편지가 될 것입니다. 교수님들께서도 저에게 관련하여 보내주시는 메일이나 구두로 해주시는 말씀은 회의나 각종 학과 발전을 위한 자료나 근거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진소 교수님, 박완성 교수님께
안녕하십니까. 명지원입니다.
이제 개강 이후 5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주는 춘계기도주일입니다. 김선만 목사님이라는 분이 강사이신데, 양양제일교회에서 시무하시고, 학생시절부터 북한돕기일을 해오신 분으로서, 참 영혼이 맑은 분입니다. 이번 주 화요일과 금요일에도 대학교회에서 말씀을 하신다는군요. 몇 가지 소식과 협조요청사항을 알려드립니다.
1. 홈페이지 관련하여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계획을 나누겠습니다. 이번 교직과정 홈페이지를 만들 때, 교양과정의 홈페이지도 같이 만들 계획입니다. 교양과정 홈페이지(교양과정+교양성경)에 들어갈 내용에 대하여 의견을 언제고 주시기 바랍니다. 2. 교양교직학과 학생을 위한 100권의 책 선정과 관련하여 위원회 구성 등과 관련하여 구체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들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3. 이번 주 안으로 교양교직학과 홈페이지의 자료실에 교수님들의 이번 학기 강의계획서를 올려주십시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뭔가를 채워야하고, 평가위원들이 이전 홈페이지를 훑어볼 때, 최소한 홈페이지에 강의계획서 정도를 올리는 성의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혹 종합학사정보에 올려진 이전 학기의 것을 이번 학기에 그대로 쓰시는 교수님께서는,(시간이 없으신 경우에) 복사된 내용을 주시면 조교를 포함하여 인력을 동원하여 아래아한글로 작성하여 자료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4. 교양교직학과 조교(이원용, 3399-1876/011-726-8732, 대학원 신학과) 사무실이 에스라관 바로 옆건물 제1과학관 1층 여자화장실 옆으로 이전했습니다. 조교실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는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요, 조교일을 원활하게 수행할만한 환경이 되질 못하게 하는 몇 가지 요소가 있는데, 여러 교수님들 상대해야하는 문제도 있고요, 만나면 격려하시고 힘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5. 교수님들의 학생지도비 100,000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아직 받지 못하신 분은 조교에게 연락하셔서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6. 교직과정 홈페이지의 개정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내년도에 비록 교직학과가 평가를 받는다해도 현재 교양교직과 홈페이지는 저장되어 평가의 내용으로 제출케 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많은 내용을 올려주시고, 개편될 때까지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7. 기획실 관계자와 의논하여 교양교직학과 홈페이지 제작에 150만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양과정과 교직과정으로 나눌 때, 적어도 300만원 이상의 경비가 소요됩니다. 내년도에 교양과정 평가는 받지 않는다하여도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 같이 개편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하여 저의 수강생들에게 타대학 교직과정 홈페이지에 가서 살펴보고 의견을 개진토록 하고있는데, 우리 교양교직학과의 홈페이지에 대한 비교의 글을 볼 때, 이번 개편에 확실하게 홈페이지를 개편해야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하여 적극 의견 주시고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8. 아울러서 이러한 이메일은 교양교직학과(특별히 교직과정) 평가에서 학과 발전을 위한 회의를 얼마나 했느냐에 반영됩니다. 이러한 이메일을 회의록으로 바꾸어서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들의 피드백이나 각종 의견도 회의록으로 전환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주일기간 동안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명지원 올림. shalom!
최종수정일 : 20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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