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소 교수님, 박완성 교수님께
안녕하십니까.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 그치면 개나리가 더 짙어질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생명의 단비’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각 과의 조교와 교직담당자들의 명단을 보내드립니다. 혹 달리 알고 계신 분이 있으면 알려주시고요, 신학과의 조교는 설영관 형제에서 다른 학생으로 바뀌었습니다.
박완성 교수님, 최성혜 선생님을 기안문의 싸인 란 어딘가에 두는 문제에 대해 박 교수님이 여러 차례 말씀을 하셨는데, 지난 번 제가 드린 이메일에 대해 박 교수님이 답장이나 전화가 없고, 지난 금요일 만났을 때도 전혀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조교를 통해 제게 보낸 싸인란에는 최성혜 선생이 없더군요. 박 교수님이 제 의견을 받아들이신 것 같은데, 아무런 말씀이 없으셔서 혹 제가 제안드린 것에 대해 마음이 상하신 것이 아닌지요?
박 교수님 말씀대로 최성혜 선생을 싸인 란에 두는 것이 지금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혹 그런 대학이 있으면 어떻게 하는지, 혹 그런 방법이 정말 좋은 면이 있다면 그런 방법을 우리가 가져오는 것이 좋겠지요. 한 주가 시작됩니다. 예산이 확정되면, 우리가 바라는 많은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면 우리 교직과의 발전에 이정표적인 사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콜로퀴엄으로 강진소 교수님이나 박완성 교수님께서 이끌어주셨으면 좋겠는데, 어떤 주제로 하면 좋을지요. 또 의논드리겠습니다. 명지원 드림.
————————————— [ Original Message ] ————————————– Sender : 교양교직과조교 < kongkss@naver.com > To : 명지원교수님 < jwmyung@syu.ac.kr >, 명지원교수님2 < joongjimoa@naver.com > Date : 2010-03-05 11:53:25 S u b j e c t : [FWD]교양교직관련교수님연락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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