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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직과 교수님들께(20090119)(월) – 보내드린 이메일의 제목이 지난 메일과 같아

2010.02.15 조회수 1,776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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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보낸날짜  2009-01-19 12:38:06

 

교양교직과 교수님들께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금요일 ‘2008학년도 추계 대학교양교육협의회/한국교양교육학회 심포지움 – 대학 자율화교양교육의 미래]자료와 교양교육과 인문학 – 이념, 제도, 교과를 보내드렸습니다. 교양교직과 위상 정립을 위한 연구 자료 – 1, 2에 이어 자료가 입수되는대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미있는 자료를 아시면 알려주시고, 소장하고 계시면 함께 나누어 연구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조만간 연구를 의견 나눔과 2월 4일 연구년을 떠나시는 이정식 교수님 환송을 위한 교양교직과 교수님들의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일시 장소가 결정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박춘식 목사님 관련 소식 세 가지를 전해드립니다.

 

1. 오래된 ‘삼육동소식'을 우연히 보다가 박춘식 목사님 관련 글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교양교직과 교수님들고 함께 나누면 좋겠다 생각하여 보내드립니다.

 

2. 박춘식 목사님의 딸인 우리의 자랑 박주현 양이 하버드대학 법학대학원 로스쿨에 합격한 내용이 실린 ‘재림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 하버드대학에서 수학한 버락 오바마의 뒤를 이은 지도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성원과 기도가 요청됩니다. 박주현 양의 하버드대학 로스쿨 합격은 ‘2008년 재림신문 10대 뉴스’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아직 축하의 인사를 나누지 못하신 분이 계시면 함께 축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shalom!

 

3. 2008년 <재림신문이 선정한 10대 뉴스> 세 번째로 선정된 박주현 양 관련 기사 내용입니다.

 

 

 

“기쁜 날입니다!”  ‘삼육동 소식’과 더불어 지내는 동안 내게 습관이된 인사말이다. 요즘 신문을 펼쳐들면 아침부터 마음이 혼란스러워질 때가 많다. 복된 소식, 기쁜 소식보다 흉한 소식, 불길한 소식이 훨씬 많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삼육동 소식’만은 복되고 기쁜 소식이 가득 담긴 신문이 되어야겠다고 기자 일을 시작하면서 나는 다짐하였다. 그래서 시작한 인사가 “기쁜 날입니다!”라는 인사에 “나쁜 소식입니다!”로 응수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기쁜 소식은 좋은 소식만 일컫는 것이 아니다. 슬픈 소식일지라도 삼육동 식구들이 믿음과 사랑으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것이라면 복된 소식이 된다. 한 믿음을 갖고 서로 아끼며 살아가는 이 동네 사람들, 그러므로 여기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기쁜 소식, 복된 소식”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오늘 ‘삼육동 소식 100’호가 나왔다. ” 참 기쁜 날입니다!” <삼육동 소식, 1983년 12월>

 











  • ‘짱글리쉬’ 박주현, 하버드 로스쿨 합격   [현재창] [새창] www.annkorea.com_sdanews_20081215_152216_01.jpg
  • 작성자: ANN
     
    영어학습용 만화 ‘짱글리쉬’와 ‘하버드를 감동시킨 박주현의 공부반란’의 저자 박주현 양(하버드대 영문학과 4년 재학)이 세계 최고의 로스쿨인 하버드대학교 법과대학원에 합격했다. 지난 여름방학 중 한국에서 치른 로스쿨 입학자격시험에서 99.9퍼센트를 획득했던 박 양은 지난 4일(목) 모든 서류와 전형절차가 완료됐다는 통지를 받은지 불과 4일 만에 학교 당국으로부터 2009학년도 신입생 합격통보를 받았다. 합격통지가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보면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처리된 것으로 보인다. 박 양은 박춘식 삼육대 교수의 장녀로 앤드류스대학교 부속 루스멀덕초등학교와 한국삼육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동안 KBS, MBC, SBS, EBS 등에 출연했으며, 재학 중 하버드대학 내에 SDA학생회를 조직해 활동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교환학생으로 중국에서 유학해 중국문학을 연구했으며, 현재 보스톤한인교회(담임 박희종)에 출석하고 있다. 박 양은 “축복해 주신 하나님과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재림신문 인터넷판 Date: 2008-12-15 15:22:16> – 참고로 보스톤한인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희종 목사는 박완성 교수의 형님이십니다.

     

     

    3. 우리 교단, 한국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올 한해 동안 매스미디어를 통해 우리 교단 및 재림교인, 여러 기관의 소식이 끊이지 않고 소개돼 교단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동아경제, 헤럴드경제, 대한뉴스 등에 우리 교단의 이야기가 집중적으로 보도됐으며 체중감량에 성공한 정찬민 목사, 웃음치료사 김형준 씨, 『짱글리쉬』의 저자이자 하버드 특차생인 박주현 양, 암투병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김태근 집사, 달동네 천사아줌마 고 전영숙 집사 등 많은 재림교인들이 매스미디어를 통해 소개됐다. 이외에도 좋은기업 대상 및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2년 연속 수상 등 각종 상을 휩쓴 SDA삼육외국어학원, 대한민국 CEO 경영대상을 수상한 삼육식품, 각 지역에서 영어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삼육학교 등 여러 기관의 소식 역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되고 있다.<재림신문 2008년 10대 뉴스 중 세 번째에 선정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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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1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