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교직과 교수님들께
보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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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2008-03-23 17:54:16 |
교양교직과 교수님들께
안녕하셨습니까. 명지원입니다.
새 학기 들어 첫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쁜 일과를 보내고 계시겠지요.
교양교직과 홈페이지를 들여다보았습니다.
교양교직과 홈페이지 메뉴를 보면 교양과정과 교직과정이 통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료실이나 Q&A에는 교양과정, 교직과정 교수님들이 구분 없이 올려지게 되어있습니다.
Q&A에는 교직과정 관련, 교양성경 관련 학생의 질문이 올라와있습니다. 답변은 오랜 기간동안 안달려있는 상태고, 조회수는 170여회되는 것도 있습니다.
지난 메일에서 내년도 교직과정 평가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평가에서 학생들과의 소통(communication)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학생들에게 적절히 홍보, 정보제공, 및 학생들과의 적극적인 교류가 있었는지가 심사에 매우 큰 점수를 차지합니다.
현재 교양과정과 교직과정 운영에 있어서 자료실이나 Q&A가 함께 운영되고 있고, 내용도 너무도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일단 학과장으로서 판단하고 추진할 수 있는 일이기에 기획실의 홈페이지 담당 선생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삼육대학교 홈페이지 초기화면에서 ‘대학’을 클릭하고 들어가 ‘교양교직과정’을 클릭하면 교양과정과 교직과정의 홈페이지 공지사항 화면이 뜨고, 그 밑에 넣을 교양과정, 교직과정이라는 각각의 버튼을 클릭하면 교양과정, 교직과정으로 각각 들어가도록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교양과정은 교양과정에서 원하는 메뉴를 넣어주기로 했고, 역시 교직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요청되는 것은, 교양과정은 교양과정의 교수님들께서 학과 학생들과 어떻게 하면 소통(communication) 할 수 있을지를 강구하셔서 추가 및 변경할 메뉴를 만들어주십시오. 교직과정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교양과정과 교직과정에서 각각 홈페이지 개편 관련 책임자를 선임하여 주십시오. 그분과 제가 대화하여 일을 홈페이지를 개편할 때까지 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어떤 메뉴를 넣으면 좋을지, 사진으로는 어떤 내용을 넣으면 좋을지 아이디어를 내셔서 자료와 함께 저에게 넘겨주십시오. 교직학과도 그렇게 해서 교양교직과 홈페이지를 개편하도록 하겠습니다.
혹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1862 또는 017-327-3935로 연락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명지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