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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직과 교수님들께(협조 요청문)[영화상영]

2010.02.15 조회수 1,443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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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보낸날짜  2009-05-13 15:41:43

 

교양교직과 교수님들께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명지원 교수입니다.

 

내일 5월 14일(목) 오후 3시에 삼육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영화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우리 대학 홈페이지 초기 화면의 공지사항에 올린 내용입니다. 교수님들께서 아끼시는 학생들을 권하여서 이 영화(살기 위하여)을 시청하고 영화감독과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학생들이 이 영화를 보고 보다 깊게 사고하는, 삼육대학교가 기르려고 하는 인간상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혹 첫 시간에 결석한 학생이든가, 중간고사에서 성적이 낮은 학생 등, 이 영화를 시청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halom!

 

 

 

 

 

2009 희망다큐프로젝트 4탄_“살기 위하여”


– 2009 희망다큐프로젝트 제1탄(1월):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제2탄(2월):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안해룡 감독, 제3탄(3월): <할매꽃> 문정현 감독, 제4탄(4월): <살기 위하여> 이강길 감독, 제5탄(5월): <길> 김준호 감독, 제6탄(6월): <3xFTM> 김일란 감독 –


 


 


교양교직과는 21세기 인류사회의 희망을 위한 인문학적 사유를 위한 공동체 ‘희망카페( http://club.cyworld.com/hopecafe )’와 함께 5월 14일(목) 오후 3시 제2과학관에서 ‘살기 위하여(To live)’라는 영화를 상영합니다. ‘살기 위하여’는 2009 희망다큐프로젝트 4탄입니다. 1탄은 ‘워낭소리’였습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타큐영화이지요. 4월에 상영하기 시작한 다큐멘터리영화 ‘살기 위하여'는 여러분이 대학생이라고 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깊이 생각하고, 깊이 느끼고, 깊이 웃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상영 후 이강길 감독과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갖습니다. 10여 년 동안 이 다큐영화를 찍기 위해 현장을 누비면서 ‘카메라를 든 어부’로 불리기까지 한 이강길 감독을 통해 ‘사람사는 세상’에서 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공존하여’더불어 함께 사는 것'이 무엇임을 깊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인간교육이 줄 수 있는, 삼육교육이 줄 수 있는 진수를 만끽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목요일 6-7교시(교육사회학), 8-9교시(교육과정 및 평가) 수강생들은 반드시 참석해야하며, 친구를 데려오면 데려오는 숫자에 따라 명지원 교수의 수업에서 ‘참여 점수’를 드립니다. 화요일 8-9교시 수강생들에게는 강력히 참석을 권하고 추천합니다.


 


-시간: 2009년 5월 14일(목) 오후 3시~5시 20분. 영화상영 75분=1시간 15분, 이강길 감독과의 대화(1시간=4시 20분~5시 20분)


-장소: 삼육대학교 제2과학관 국제회의실


-상영료: 3,000원(8,000원 = 교양교직과에서 5,000원 지원. 여러분은 3,000원만 내시면 됩니다.) 


 

  • 담당부서
    교양교육원
  • 전화번호
    02-3399-1924
최종수정일 : 201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