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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직과 교수님들께(첨부파일)

2010.02.17 조회수 1,418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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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보낸날짜  2010-01-19 02:07:48

 

   교양교직과 교수님들께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한파가 꺾이고 맹추위가 한동안 물러갈 것이라고 하네요. 금년 초 벽두부터 눈과 추위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올해는 많은 변화를 모색해야하고 실질적으로 그 결과를 만들어내야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평가가 들어가는 마지막 해를 우리 교직과가 새로운 도약을 하는 해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교수님들께 알려드리고, 협조를 요청하고 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교직과정 설치학과에 어찌보면 무심하고, 학생들에게 제대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것을 반성하면서 이에 대한 실질적인 반성과 돌이킴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제공하고, 앞길을 여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첨부파일로 발전전략 보고서를 보내드립니다. 참고하시고요. 항례적인 예산은 발전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둘째, 올해에는 교양과정 교수님들과 더 많이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식사 시간도 좀 더 갖겠고요. 자주 시간을 갖도록 하지요. 교무처에서는 올해 교양과정에 대해 발전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둘째, 교육부 고등학교 평가를 위해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그리고 다음 주에는 목요일에, 구성고등학교(수지), 한밭고등학교(대전), 장흥관산고등학교(전남), 진양고등학교(진주)에 고등학교 평가를 위해 다녀옵니다. 세 분의 교수와 한 분의 장학사로 이루어진 팀으로 다녀오는데요, 교육현장의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가를 받는 입장에서 이제는 평가를 하는 입장으로 평가지표에 대해서, 그 학교들 관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우리 교육의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좀더 깊은 인식을 가져보며, 우리 교직과가 학교 현장과 보다 더 실질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출장보고서는 지난 주에 제출하였고요, 출장보고서 대리자에는 박완성, 강진소라고 써넣었습니다. 제가 출장을 갈 때는 항상 그리할 것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명지원 드림. shalom!

  • 담당부서
    교양교육원
  • 전화번호
    02-3399-1924
최종수정일 :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