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교수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몇번 연락을 드렸었는데 통화가 안 되었네요.

 

지난 학기에 마이클 선생님 교양과목 신청서르 교무처에 제출했었는데 결제 도중 분실이 되어 이번 2학기에

설강이 되지 못했습니다.

 

여기 첨부 파일에 지난번 제출했던 서류보냅니다.

 

총장님의 특별한 배려로 신학관 지하에 수치료실이 준비되어 있고 수치료와 마시지 강의실이 배정되어 시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공간과 재정을 배려해 주신 좋은 시설을 학생들이 교양과목으로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학기 수치료와 치료적 마사지 수업이 진행이 되어 학생들이 실제적인 기술들을 배워갈수 있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연락기다리겠습니다.

 

마이클 선생님 가르치시는 학생들을 집으로 초정하고 있습니다.

 

대학원학생들과 수치료 수강생들은 이미 다녀갔고

사회복지학과, 생활체육학과가 남았습니다.

학생들이 끝나면 교양학부 교수님들을 초청하겠습니다.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윤선미 드림